군중속의 고독... 도서관에 사람들은 많지만 저 혼자네요.
저와 비슷한 외모의 동양인들도 있지만 난 그들을 모르고,
책들도 많지만 한글제목이 달린 책은 보이질 않고~
여긴 어디? 난 누구?
묘한건.. 한국이 아닌 이곳에서 찾아온 도서관이 너무 정겹다는 ㅠ ㅠ.
싱겁게도.. 한국에 돌아가고싶다거나 집이 그립다거나 하는 마음이 전혀 안드는건 뭔지 말입니다.
다만 음식은 좀 땡기네요^^.
구정이란 한국 명절을 무시할만한 거리에 있다는게 행운이란 이기심도 그리 나쁘지 않네요 ㅋ
장기출장이란 명목으로 한국을 벗어나 있는 요즘이 많은 일거릴 떠나 내게
즐거운 일탈감을 안겨주고있습니다.
개판인 한국 따위 망하든 말든 케세라 쒜라~아~
근데 너 그럼 안되 임마!!
ㅎㅎ 사원증 담보로 빌려온 잭 리처 시리즈 2권을 베개 삼아 저렴한 포도주 반병에 알딸딸합니다^^.
총으로 시원하게 갈겨 줍니다.
장시간은 아니더라도 삶을 재충전할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저와 비슷한 외모의 동양인들도 있지만 난 그들을 모르고,
책들도 많지만 한글제목이 달린 책은 보이질 않고~
여긴 어디? 난 누구?
묘한건.. 한국이 아닌 이곳에서 찾아온 도서관이 너무 정겹다는 ㅠ ㅠ.
싱겁게도.. 한국에 돌아가고싶다거나 집이 그립다거나 하는 마음이 전혀 안드는건 뭔지 말입니다.
다만 음식은 좀 땡기네요^^.
구정이란 한국 명절을 무시할만한 거리에 있다는게 행운이란 이기심도 그리 나쁘지 않네요 ㅋ
장기출장이란 명목으로 한국을 벗어나 있는 요즘이 많은 일거릴 떠나 내게
즐거운 일탈감을 안겨주고있습니다.
개판인 한국 따위 망하든 말든 케세라 쒜라~아~
근데 너 그럼 안되 임마!!
ㅎㅎ 사원증 담보로 빌려온 잭 리처 시리즈 2권을 베개 삼아 저렴한 포도주 반병에 알딸딸합니다^^.
업무가 많으셔서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그래도 편하신 것 같네요.
장기 출장을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과음하지 마세요.
집 생각납니다..ㅎㅎ
잭 리처.. 영화도 있던데 관련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카추카 29 Lucky Point!
시리즈 소설중 두편을 영화로 만든겁니다.
소설로는 총 16권인가 된다고 하는 장편 시리즈물이더군요.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네요.
영화와 소설 중 어느 쪽이 맘에 드세요?
재밌게 읽으세요~
일단 미국쪽의 흔한 연작시리즈물로서는 성공한 반열에 들어가고
주인공의 배경등이 시리즈물 내에 몇개의 사건들과 연계되어
자세히 나오는 등등...
영화는 그냥 A급 배우의 이름값에 기댄 양산형 수준이라 둘다 그냥 그렇더라구요..
원작을 잘 살린 영화도 있지만
아무래도 섬세하게 연출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