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년 쯤 전에 영국서 이 형님들 공연을 주머니 탈탈 털어서 보러간적이 있었는데... 정말 끝내주더군요!!
텅텅빈 주머니가 하나도 아깝지 않았었어요 .
게다가 보노 형님 매너가 아주... 공연 시작하고 15분쯤 됬었나? 갑자기 노래 부르다 중단시키더니
관중석 저어~기 뒷쪽에 있는 휠체어탄 친구와 그 가족을 무대 바로 앞쪽으로 데려와 달라고.. 그걸 시작으로
관객들이 공연장 여기저기에서 장애인 같은 친구들 죄다 찾아내서 무대 앞으로 들어날라주고 공연 재개!!
와... 욕나오게 멋진 공연이었어요. 지금도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텅텅빈 주머니가 하나도 아깝지 않았었어요 .
게다가 보노 형님 매너가 아주... 공연 시작하고 15분쯤 됬었나? 갑자기 노래 부르다 중단시키더니
관중석 저어~기 뒷쪽에 있는 휠체어탄 친구와 그 가족을 무대 바로 앞쪽으로 데려와 달라고.. 그걸 시작으로
관객들이 공연장 여기저기에서 장애인 같은 친구들 죄다 찾아내서 무대 앞으로 들어날라주고 공연 재개!!
와... 욕나오게 멋진 공연이었어요. 지금도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저도 일전에 유투의 곡을 포스팅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곡들도 감상해보세요..모터님도 같이 곡 올려주셨네요~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free&wr_id=109961
여자분은 평생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4wcm3LM3v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