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네요 ㅡㅡ;; 어떤 …

한줄톡톡

노벨문학상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네요 ㅡㅡ;;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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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에 대해 이런저런 말이 많네요 ㅡㅡ;; 어떤 교수는 결국 남는 건 글이고 백 년후에 안 읽히면 끝나는 거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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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푸른강산하
문학상이니 만큼 문학계에선 당혹, 황당, 곤혹 등등.. 결코 맘이 편하진 않겠네요.
아마 당분간 여러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예견됩니다만 기존에도 문학상 후보로 오른 적이 있었던 밥 딜런이라..
14 막된장
음... 사이먼 & 가펑클의 폴 사이먼한테 더 어울릴듯한데 밥딜런이라니... 저도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17 로그인중
다시 생각해보니 제 글이 조금 경솔한 것 같네요 (주워담을 수 없는만큼 수정하지는 않겠습니다)
23 캬오o
밥딜런의 수상을보고 우리나라 부활의 김태원씨가 생각나더라고요~ 가사로 치면 우리나라 최고가 아닐까...하는 ㅎㅎ
8 HANWHOONHG
우리나라로 치면 조용필 가수한테 만해문학상 준 거랑 다름없죠. 전에도 윈스턴 처칠을 '웅변가'라고, 말 잘 한다고 해서 줬는데 매우 황당하더군요. 무라카미 하루키가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른다는 것도 오잉? 할 일인데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