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감 있게 등장한 "소코비아 협정"이 중반 이후 공중에 붕 뜬 감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름 균형이 잡혀있는것 같습니다.
협정건으로 갈등이 발생하며 찬성과 반대로 팀이 분열되는 와중
두 진영이 지모의 원한 가득한 음모로 인해 결국 충돌하게 되는 구성은
보는 이들에게 큰 불편감 없는 재미였던것도 같아요.
물론, 갑자기 로저스와 토니의 인적관계와 감정적 옹호로 인한 팀 구성과 부닥침은
그 전에 신중하게 등장한 모든것들을 멀뚱~하게 만들어 버려 좀 헛웃음이 나오게도 하지만
결론적으로 승자와 패자가 없는 히어로 물은 찾기 힘들죠^^.
마블 영화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진지함이 있는 시리즈물은 캡아 뿐인것 같습니다.
그외 나머지는 솔직히 유치함과 엉성함이 가득한것도 사실입니다 ㅋ~
저도 조만간 봐야겠네요.^^
블루레이가 뜨기만을 기다렸습니다 ㅎ
제 취향은 확실히 액션에서 멋있는 것을 보여줘야 함 ㅎㅎ 캐릭터도 멋있고 연출도 좋고 액션도 (헬기 옆으로 돌려서 받는 장면은.. 캬)
추카추카 46 Lucky Point!
전체적인 스토리는 나름 균형이 잡혀있는것 같습니다.
협정건으로 갈등이 발생하며 찬성과 반대로 팀이 분열되는 와중
두 진영이 지모의 원한 가득한 음모로 인해 결국 충돌하게 되는 구성은
보는 이들에게 큰 불편감 없는 재미였던것도 같아요.
물론, 갑자기 로저스와 토니의 인적관계와 감정적 옹호로 인한 팀 구성과 부닥침은
그 전에 신중하게 등장한 모든것들을 멀뚱~하게 만들어 버려 좀 헛웃음이 나오게도 하지만
결론적으로 승자와 패자가 없는 히어로 물은 찾기 힘들죠^^.
마블 영화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진지함이 있는 시리즈물은 캡아 뿐인것 같습니다.
그외 나머지는 솔직히 유치함과 엉성함이 가득한것도 사실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