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서 바람이 제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데 딱 가을느…

한줄톡톡

골목길에서 바람이 제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데 딱 가을느…

골목길에서 바람이 제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데 딱 가을느낌이더군요. 기분이 묘하네요 시원해서 좋긴 하는데 쓸쓸하다는 느낌이 바림이 제 몸을 스치고 지나가는 그 짧은 순간에 듭니다.. 이래서 가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아요 사람 감정을 흔들어 놓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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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1 나무꾼선배
파리넬리라는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헨델의 음악은 장엄한 교회음악이 많죠.
성악곡 대부분이 스케일을 많이 활용한...
14 소맥
아앙~~ 울지마!!! 울지마 !!!! 오늘 바람은 저에게 있어 쓸쓸함을 주었어요..
같이 커피한잔 하시게 나오세요... 그때 그 장소, 그 자리, 그 시간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는 그 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41 나무꾼선배
잊어주세요. 과거일랑...
29 써니04™
그래도 올 여름에 비하면 우울증에 걸린다 해도 가을이 좋아요 ㅎㅎ
S 마카
소맥님 울지마시고 소맥하시고 한숨 주무셔유~
S 마카
이런 영상 올리시면 보는 사람 같이 울고시퍼져요~~~
S 마카
소맥님~기분이 가라앉아요~~~~저 밑으로~~~~책임지슈~~
S 영화이야기
소주에 맥주 타서~~
M pluto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