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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20 Lucky Point!
추카추카 12 Lucky Point!
아... 구글에서 이미지 나오네요.
본래는 3가지 이상이 나열될 때나 쓰는 겁니다. 'A, B 및 C' 이런 식으로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추카추카 20 Lucky Point!
이것도 좀 바꾸었으면
글로는 바라라고 쓰긴 하는데 말할 때는 쓰는 사람을 한 사람도 못 봤어요.
내일 학교에 오길 바래. 라고 하죠
영화 자막도 자세히 보면 이 부분을 표준어가 아님에도 어색하니 그냥 바래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추카추카 12 Lucky Point!
요즘 사람들의 말버릇에서 안 좋은 건 '되게'도 있습니다. 매우, 몹시란 뜻을 가진 부사이므로 '되게'보다는 매우, 몹시, 아주, 굉장히, 너무 등 다른 말을 쓰는 게 좋은데, 요즘은 '되게' 하나만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욕설을 섞어서 말하는 것보다는 덜하지만 10여 년 전에는 면접에서 '되게'를 썼다고 탈락하는 분도 있었어요.
(이게 정확하지 않을수도)
그래서 사람들이 바래를 많이 썼었나 봐요. 한국말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문법과 맞춤법도 어렵지만 띄어쓰기는 정말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