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어서 (시즌4 까지 밖에 안 봤지만요) 푹 빠져서 봤었어요.
왕좌의 게임 원작 소설 <불과 얼음의 노래>에 영감을 받아 우리나라 그 드라마 작가가 등장인물 다 죽여버렸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ㅎㅎ
드라마 제목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캐스팅도 훌륭하고 연기도 훌륭하고 최고의 미드인 것 같네요.
저는 시즌3인가 4가 진행되고 있을 때 좀 과도기였습니다.
개인적인 심경에 의해선지, 정말 드라마가 느슨해서 였는지는 몰라도
왠지 저한텐 지루하게 다가왔거든요. 허허헐.-ㅅ-;
그레이 아나토미 같이 트렌디한 드라마나 미디엄, 하우스 같은 드라마를 보다가
이런 소설 원작의 중세 판타지 드라마는 간만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군요.
어쨌든 재미진 드라마인 건 분명한 듯!^^
맞아요 미드나 일드는 한국 드라마보다 장르가 훨씬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자본력 차이도 크기 때문에
그래도 요즈음에 종편이나 케이블에서 다양한 드라마가 제작되어 많이 발전했더라고요.
미드에대해 정말 박식하시네요 저는 본 게 몇 개 안돼서
왕좌의 게임(아껴서 몰아서 보느라 시즌4까지 봤네요 ㅋ), 브레이킹 배드(명성에 비해 엄청 재미있진 않고 볼만한 정도),
워킹 데드(볼만한 정도), 히어로즈(그닥..), 프리즌 브레이크(시즌1만 재미있음), 제리코(그닥..), 스파르타쿠스(소문보다 별로)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요.
왕좌의 게임 시즌 5-6 몰아서 본 후
님 댓글보고 골라봐야겠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지우지 마세요 !! ^^
배틀스타 갤럭티카야 배경이 미래라 오래된 드라마여도 상관없는데,
앨리 맥빌은 현대가 배경이면서 오래된 드라마라, 좀 촌스러울수도 있어요. CG들도 지금 보면 좀 웃기기도 하고.ㅋㅋ
그래도 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이 드라마에서 보고 완전 홀릭하게 된 거라... 많은 의미가 있는 드라마지요.
제가 본 거 말고, 요즘꺼나 다른 유명한 것들 많지요~
2년 전 종영된 '윌프레드'라고 일라이저 우드 나왔던 드라마도 재밌을 것 같고,
'Orange is the new black'도 잼날 것 같고,
'파고'도 재밌을 것 같고,
'덱스터'야 두 말 하면 입 아플 정도로 유명하고.
워킹 데드는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며 심약해진 심장 땜에-_-
잘은 못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보셨군요. 올~ㅋ
봐야지 봐야지 하고 안 본 '브레이킹 배드'도 역시 보셨네요. 오오..
히어로즈는 시즌1까지가 딱! 재밌었지요.
언젠간.... 끝나겠죠?
추카추카 33 Lucky Point!
근데 럭키 포인트...!!
시리즈가 너무 길어 첨부터 볼 엄두는 안나네요..(먼 산)
후딱 볼 수 있을걸요?
저야 물론 시즌1 때부터 차근차근 봐온지라... 후후후..-ㅅ-
아 참. 19금 장면이 꽤 자주 등장합니다...?
풉.ㅎㅎ
추카추카 15 Lucky Point!
추카추카 15 Lucky Point!
왕좌의 게임 원작 소설 <불과 얼음의 노래>에 영감을 받아 우리나라 그 드라마 작가가 등장인물 다 죽여버렸던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ㅎㅎ
드라마 제목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아무튼 캐스팅도 훌륭하고 연기도 훌륭하고 최고의 미드인 것 같네요.
개인적인 심경에 의해선지, 정말 드라마가 느슨해서 였는지는 몰라도
왠지 저한텐 지루하게 다가왔거든요. 허허헐.-ㅅ-;
그레이 아나토미 같이 트렌디한 드라마나 미디엄, 하우스 같은 드라마를 보다가
이런 소설 원작의 중세 판타지 드라마는 간만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군요.
어쨌든 재미진 드라마인 건 분명한 듯!^^
말씀하신 그레이 아나토미, 미디엄, 하우스 모두 보지 못 한 작품인데 꼭 봐야겠군요.
기대가 되네요.
저의 개인적인 기호이니 재미없을 수도 있어요~ 장르도 다 다르고요.
그레이 아나토미와 하우스는 메디컬,
미디엄(한국 제목은 '고스트 앤 크라임')은 고스트 위스퍼러처럼 영매가 나오는 드라마고요.
미드는 소재가 한국보다 다양해서 이따금 즐겨보곤 하는데,
좋아하는 장르 쪽으로 서칭해서 보시면 재밌겠지요? 허허허.
제가 즐겨본 미드는 위에 적은 것 외에
앨리 맥빌, 배틀스타 갤럭티카, 푸싱 데이지, 빅뱅 이론, NCIS 등등이 있답니다.
근데 미드도 매해 너무 쏟아져 나오니까, 찾아보기가 귀찮더라고요.
(그레이나 하우스, 왕좌의 게임도 보던 거라 그냥 계속 봐 온 게 크지요.;;)
요즘 방영 중인 데어 데블도 재미지겠던데, 귀찮아서...=ㅅ=
암튼 미드의 세계는 방대해서 좋습니다!!
그래도 요즈음에 종편이나 케이블에서 다양한 드라마가 제작되어 많이 발전했더라고요.
미드에대해 정말 박식하시네요 저는 본 게 몇 개 안돼서
왕좌의 게임(아껴서 몰아서 보느라 시즌4까지 봤네요 ㅋ), 브레이킹 배드(명성에 비해 엄청 재미있진 않고 볼만한 정도),
워킹 데드(볼만한 정도), 히어로즈(그닥..), 프리즌 브레이크(시즌1만 재미있음), 제리코(그닥..), 스파르타쿠스(소문보다 별로)
생각나는 건 이 정도네요.
왕좌의 게임 시즌 5-6 몰아서 본 후
님 댓글보고 골라봐야겠어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지우지 마세요 !! ^^
앨리 맥빌은 현대가 배경이면서 오래된 드라마라, 좀 촌스러울수도 있어요. CG들도 지금 보면 좀 웃기기도 하고.ㅋㅋ
그래도 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이 드라마에서 보고 완전 홀릭하게 된 거라... 많은 의미가 있는 드라마지요.
제가 본 거 말고, 요즘꺼나 다른 유명한 것들 많지요~
2년 전 종영된 '윌프레드'라고 일라이저 우드 나왔던 드라마도 재밌을 것 같고,
'Orange is the new black'도 잼날 것 같고,
'파고'도 재밌을 것 같고,
'덱스터'야 두 말 하면 입 아플 정도로 유명하고.
워킹 데드는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으며 심약해진 심장 땜에-_-
잘은 못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보셨군요. 올~ㅋ
봐야지 봐야지 하고 안 본 '브레이킹 배드'도 역시 보셨네요. 오오..
히어로즈는 시즌1까지가 딱! 재밌었지요.
일드도 예전에 좀 보다가 지금은 전혀 안 보는데.-ㅅ-
혹시 일드 보고 계시나요?
추카추카 8 Lucky Point!
혹시 일드도 추천해 주실만한 작품 있으신가요?
고쿠센이랑 트릭, 런치의 여왕, 노부타를 프로듀스 외에 기무라 타쿠야 주연 몇 편,
그리고 지금은 기억도 안 나는 4~6편이 다인 듯 하네요.;;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 야마삐랑 카메가 너무 귀엽게 나와서 볼 만 했던 것 같아요! 흐흐~
님의 댓글만으로도 풍족하네요 ㅎㅎ
참고로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심쿵한 장면이 있었어요. 정말 놀랬네요.
은근 배우 가리는 앤......(먼 산)
치아키 센빠이 캐릭터도 매력적인데 한 번 시간되시면 보세요.
캡쳐짤을 무쟈게 많이 본 탓일까요? 하하하~~`
<스윙걸즈>, <노다메 칸타빌레> 등등 수많은 영화에서 나온 그 분도 너무 좋아라 해요.
잘 마무리 되었음 좋겠어요~ 이틀 후가 벌써 기다려지네요! (늘 수요일쯤 보거든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