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내 컴퓨터 가지고 씨름했더니 잠깐 정신 줄을 놓은 것 같습니다.
결국 지금 아는 후배한테 들고 가서 컴은 해결을 봤습니다.
x86, x64 둘 중에서 높은 게 좋은 줄 알고 x86으로 설치를 한 것이 화근이었네요.
이렇게 간단한 걸 가지고...ㅠㅠ (그냥 윈 8 처음 깔린 거 그냥 쓸걸... 누구 말 듣고 다운그레이드...ㅠㅠ)
오늘 큰 사건은 컴이 아니라, 스마트폰 분실입니다.
사실 분실한 것이 아니라 거의 도둑맞은 거라고 봐야 할 듯싶습니다.
잠깐 놔두고 자리 비웠는데, 그새 누가 날름 집어 갔습니다.
잃어버린 건 그렇다 치고, 직원 놈한테 전화해서 돌려받을 수 있게 말 좀 잘하라고 얘기해두고,
못 다본 일처리 하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녔는데, 제가 딱 5만 원까지 쇼부 봐서 깎아보라고까지 일러뒀는데...
나중에 옆에 있던 직원 놈 증언을 들어보면, 폰 줍한 사람하고 대판 싸우더랍니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스마트폰은 받고 싸우던가, 그놈 전번이라도 따고 싸웠어야지...
내 폰 번호로 전화해서 싸우면 어쩌자는 건지... 폰 줍한놈 전화 꺼놓고 안받네요. ㅎㅎㅎ
5만 원 ~ 10만 원 아끼려다 10배는 손해 본 것 같습니다.
금전적 손해는 그렇다 쳐도, 입력된 번호며, 주고받은 문자, 카.톡, 사진 등등
컴 고쳐준 후배가 차돌박이 먹고 싶다네요. ㅋㅋㅋ
눈치가 별로 없는 녀석이긴 한데, 컴 고쳐준 잘못밖에 없으니 먹으러는 가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그냥 쉴랍니다. 여행님도 스마트폰 조심하세요. 저는 낼까지 기다려 보고, 일 때문에라도
기존에 쓰던 폰 개통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결국 지금 아는 후배한테 들고 가서 컴은 해결을 봤습니다.
x86, x64 둘 중에서 높은 게 좋은 줄 알고 x86으로 설치를 한 것이 화근이었네요.
이렇게 간단한 걸 가지고...ㅠㅠ (그냥 윈 8 처음 깔린 거 그냥 쓸걸... 누구 말 듣고 다운그레이드...ㅠㅠ)
오늘 큰 사건은 컴이 아니라, 스마트폰 분실입니다.
사실 분실한 것이 아니라 거의 도둑맞은 거라고 봐야 할 듯싶습니다.
잠깐 놔두고 자리 비웠는데, 그새 누가 날름 집어 갔습니다.
잃어버린 건 그렇다 치고, 직원 놈한테 전화해서 돌려받을 수 있게 말 좀 잘하라고 얘기해두고,
못 다본 일처리 하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녔는데, 제가 딱 5만 원까지 쇼부 봐서 깎아보라고까지 일러뒀는데...
나중에 옆에 있던 직원 놈 증언을 들어보면, 폰 줍한 사람하고 대판 싸우더랍니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스마트폰은 받고 싸우던가, 그놈 전번이라도 따고 싸웠어야지...
내 폰 번호로 전화해서 싸우면 어쩌자는 건지... 폰 줍한놈 전화 꺼놓고 안받네요. ㅎㅎㅎ
5만 원 ~ 10만 원 아끼려다 10배는 손해 본 것 같습니다.
금전적 손해는 그렇다 쳐도, 입력된 번호며, 주고받은 문자, 카.톡, 사진 등등
컴 고쳐준 후배가 차돌박이 먹고 싶다네요. ㅋㅋㅋ
눈치가 별로 없는 녀석이긴 한데, 컴 고쳐준 잘못밖에 없으니 먹으러는 가야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그냥 쉴랍니다. 여행님도 스마트폰 조심하세요. 저는 낼까지 기다려 보고, 일 때문에라도
기존에 쓰던 폰 개통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씻고 나갈 준비하는 중입니다. ㅋㅋㅋ
속타는 심정도 모르고 저 혼자 북치고 장구쳐서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 액땜했다 치시고 술한잔 하셔야겠네요 ㅎㅎ
그럼 수고하시구요~
오늘은 여기까지..^^;;
+보조출연: 나무꾼 직원외 컴 고쳐준 후배, 스맛폰 날름 집어간 넘..
<여행님3 - 3부작 완결>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