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평가하는 데 있어 모범답안은 있을 수 있어도 정답은 없습니다.
평론가의 평가가 자신과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누구도 그게 틀렸다고 반박할 수 없습니다.
영화를 포함한 예술들은 개인적인 감정이 평가의 주된 잣대입니다. 심지어 '비평'도 그렇고요.
거기서 누가 틀렸나 맞다라고 판가름하는 댓글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별 못하는 사람들의 편협심이 잘 보이는 댓글들이더군요.
그리고 "영화평론가는 대체 왜 있는 거냐"는 말에는 저는 이렇게 반박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생각과 의견이 소중하듯이, 그 사람들에게도 소중한 자신의 "의견"일 뿐입니다. 영화를 평가하는 데 있어 모범답안은 있을 수 있어도 정답은 없습니다. 평론가의 평가가 자신과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누구도 그게 틀렸다고 반박할 수 없습니다. 영화를 포함한 예술들은 개인적인 감정이 평가의 주된 잣대입니다. 심지어 '비평'도 그렇고요. 거기서 누가 틀렸나 맞다라고 판가름하는 댓글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다르다'와 '틀리다'를 구별 못하는 사람들의 편협심이 잘 보이는 댓글들이더군요. 그리고 "영화평론가는 대체 왜 있는 거냐"는 말에는 저는 이렇게 반박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생각과 의견이 소중하듯이, 그 사람들에게도 소중한 자신의 "의견"일 뿐입니다.

맞습니다. '다르다'는 걸 '틀리다'로 받아들이는 분들... 좋은 글이네요^^ 맞습니다. '다르다'는 걸 '틀리다'로 받아들이는 분들... 좋은 글이네요^^

아...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그래서 네이버 베스트댓글 안보려고 합니다
보면 스트레스만 쌓이거든요..ㅋㅋ
맨날 박평식 평론가 까는 댓글들ㅋㅋㅋㅋ 아...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그래서 네이버 베스트댓글 안보려고 합니다 보면 스트레스만 쌓이거든요..ㅋㅋ 맨날 박평식 평론가 까는 댓글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