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크리처

드라마 이야기

경성크리처

제작비 많이 든 이유는... 소품이 아닐까?
이제 1회라서 무어라 평을 하기는 뭣하지만
나무위키의 혹평을 봐서는 정주행을 망설이게 하네욥
 

소재는 나쁘지 않으나 스토리와 연출, 즉 드라마로서는 그냥 재미없다는 평가를 지배적으로 받고 있다. 특히 대사 수준부터 낮아서 보기가 싫어진다는 의견도 많다.

스위트홈과 미스터 션샤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1]를 모두 섞은 느낌인데, 어느 것 하나 조화롭지 못하고 모두 짜깁기하듯 따로 논다. 타이틀에서부터 강조되는 크리처물의 느낌도 매우 빈약한데, 기껏 괴물을 만들어 놓고 이를 활용한 액션이 상당히 부실하다. 한 가지 예로 일본군을 상대론 무자비하게 난도질 하던 크리처가 주인공 일행에게는 별다른 공격은커녕 위협도 제대로 안 하고 물러나는 연출 등에서 개연성이 없다고 느낀 시청자가 많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3 Comments
M 再會  
다른 것 잘 모르겠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그냥저냥 시간이 흐르기는 하는데 문제는 몇몇 대사가 많은 서사 부분은 좀 불 필요해 보이고 장황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22 zzang76  
요즘 볼게 많아서 못봤는데...일단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6 밀린숙제  
저도 동감입니다. 근데 자꾸 보고있는 저를 발견중. 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