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 살때 마야 5.1을 사운드 카드로 택하고 9000넌 짜리 싸구리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운드에 욕심도 나고 마야가 아까운거 같아서, 알텍 avs-500(4.1ch)스피커를 사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디코딩으로 4스피커가 안되더군요.. 이것 저것 해보다 드라이버 6.34버전을 깔았습니다..
하지만 당황스럽게도 소리 자체가 안나오더군요.. 시키는데로 했는데.. 역시 제가 98SE를 쓰고 있기 때문에 자료실에 있는 WDM패치를 깔아야 되더군요.. 한고비 넘겨서.. indeovideo코덱으로 영화 시연.. 잘 나옴니다.. 사운드도 확실히 다르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어마어마한 버그군요.. 바로 튕기는 게임(토니호크)도 있고.. 4채널 활성화 시켜 사용하다.. 2채널로 튕기면서 다운(피파2002, 트리플플레이, 화이트데이, 맥스패인은 실행되지만 2채널로..ㅠㅠ).. 그것 때문에 한 스무번은 강제 종료 했을 겁니다..
우띠 성 난다.  하여튼 게임 하실분은 마야 6.3x 버전은 사용 안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네요..
그래서 지금은 모두들 안정적이라고 추천하는 6.27버전 깔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큰 차이는 없고 안정적이게 게임도 잘 돌아 가네요.. ^^

(이제부터 질문)그런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라.. 5.1채널을 넘보고 있습니다. ㅠㅠ
4.1채널을 가지고 5.1채널로 갈수는 없는지요?  사운드 마지막 구멍이 센터하구 서브우퍼 던데 거기에 스피커 하나 연결해서 사용가능 할는지요?
4.1채널과 5.1채널의 차이는 센터스피커의 부재로 알고 있는데요.. 정확히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