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BluRay 영상을 받았는데
한글자막이 DVD 추출 섭자막이라고 하나 있지만
영상 영어자막 추출해서 비교 해보니
빠진것도 좀 있고(이거는 이해는 감)
분명히 영상 대화도 그렇고
영어자막도 상당량의 대사입니다만(한 문단당 보통 2-3분 대화 시간)
한글 섭자막에는 2글자, 5글자로 계속 이어지는데?
이걸 그냥 놔야 할까요?
손대면 섭 자막 만든분을 무시하는거 같고?
좋은 번역도 싱크가 맞아야 좋은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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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한국영화 DVD의 한글 섭 자막은 그대로 못 볼 정도라서 수정이 필요합니다.
타이핑한 뒤에 교정도 안 보는 거 같습니다.
저는 맞춤법 등이 눈에 거슬리면 대부분 수정해서 보는 입장이구요.
절반도 못보고 6편을 포기했습니다.
이젠 열어서 보기가 두려울 정도입니다... ㅠㅠ
제발, 제작자 여러분!
우리 기왕하는거 최선을 다합시다!!
본인이 100%라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생각의 다양성 때문이죠.
본인 만족도에 맞는 자막을 원한다면 본인이 직접 만들 수 밖에요.
영어로 길게 말해도 한국어론 짧게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게 한국어의 큰 장점이죠.
그냥 이해만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