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ole 나 xxxpav69 과 같은 x265 릴을 보면
확실히 용량은 작지만,
막상 한 장면 한 장면 비교해 보면
ONe 이나 Kingdom, JYK 등과 같은 x264 릴이 더 나아보일 때가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아래 두 캡쳐 화면을 보시고 어떤 파일을 소장하는 게 더 좋을지 조언 좀 부탁합니다.
영화 위플래쉬의 같은 장면을 캡쳐했는데요,
실제로 모니터로 보면 tigole 릴의 화면이 확연히 더 밝습니다.
용량은 Kingdom릴 파일도 아주 크지는 않아서,
용량을 고려하지 않았을 때, 어떤 파일이 더 잘 인코딩 되었다고 보시는지 말씀해 주세요.
※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미지 로딩이 안 되네요. 클릭하면 보입니다...
KingDom 릴
하나같이 완전 뭉게지고 테두리에는 아티팩트 현상 생기고;; 이게 그레인이 많아서 그런건가요?
highcal님꺼 마농의 샘은 옛날 영화라 그런지 시드 없어서 받아지지가 않네요 ㅠ
저는 preset slow로 인코딩합니다. 거기에, --ctu 32 --qcomp 0.66 이 옵션만 override하고요.
마농의 샘은 1,2편 다 필름그레인이 심했고 특히 2편이 더했던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
그래서 디그레인 필터를 하고서도 crf 수치를 좀 높게 줄 수밖에 없었던...
구간 인코딩 테스트를 이렇게 저렇게 해 보면서 열심히 비교해 보세요. 그게 다 노하우가 됩니다.
매주 월요일에 5편씩 재업 배포하니까, 나중에 마농의 샘도 다시 배포할 때가 옵니다. 그 때 받으세요.
인코딩 프리셋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