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토렌트, 웹하드 등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에 생긴 파일 전송 수단 중
하나가 뉴스그룹이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원 목적은 공통 관심사의 공유지만요.
한 때는 나름 위세를 떨쳤지만 현재는 거의 유명무실해졌는데 그런 곳에서
희귀한 영상을 찾아보시는 건 너무 가능성이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

또 하나, 아시다시피 뉴스그룹은 파일을 수십~수천 조각으로 나눠서 올리는 방식을
쓰는데 (안 바뀌었죠? ㅎ) 통신망을 흘러다니다보니 분실 없이 완벽히 전달되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하나, 두개만 분실되면 결국 그 파일은 못 쓰게되는 거죠.
(이 부분이 뉴스그룹의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안타깝지만, 영화도 많지 않을 뿐더러 온전히 받기도 어려운 뉴스그룹은
웬만하면 도전 안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P2P, 토렌트, 웹하드 등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시절(?)에 생긴 파일 전송 수단 중 하나가 뉴스그룹이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원 목적은 공통 관심사의 공유지만요. 한 때는 나름 위세를 떨쳤지만 현재는 거의 유명무실해졌는데 그런 곳에서 희귀한 영상을 찾아보시는 건 너무 가능성이 낮다는 생각이 듭니다. ^^; 또 하나, 아시다시피 뉴스그룹은 파일을 수십~수천 조각으로 나눠서 올리는 방식을 쓰는데 (안 바뀌었죠? ㅎ) 통신망을 흘러다니다보니 분실 없이 완벽히 전달되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하나, 두개만 분실되면 결국 그 파일은 못 쓰게되는 거죠. (이 부분이 뉴스그룹의 치명적인 약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안타깝지만, 영화도 많지 않을 뿐더러 온전히 받기도 어려운 뉴스그룹은 웬만하면 도전 안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뭔가 뉴스그룹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뉴스그룹은 토렌트 같이 받는 게 아니구요, 누군가 파일을 배포해주면 받는 거예요
물론 그 파일도 일정시간이 지나 새로운 파일이 계속 올라오면 (서버용량으로 인해) 없어집니다
즉, 내가 원하는 파일을 받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공유해서 올려줘야만 받을 수 있어요
물론 요청글 포스팅 가능하고 들어주기도 하지만, 누군가 배포를 안해주면 소용없습니다.
(그래도 '어멍밥차립써'님이나 'iratemotor'님께서 배포 잘해주세요 ^^)

그리고 각자 인터넷 회선마다 서버주소가 다르게 있고
(ex : KT - binnews.kornet.net / SK - binnews.hananet.net / LG - news.xpeed.com 등)
자기집 회선과 다른 뉴스서버는 허가가 없어서 들어갈 수 없어요.
또한 서버접속 후 그룹에 들어가면 모든 회선이 동일한 그룹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KT SK LG 종류에 따라 서버 용량이 차이가 나는지 이빨여부는 조금씩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배포될 때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져 배포되고 볼 때는 하나의 파일로 보이기에
카운트 숫자가 차이날 수 있구요... (86491 -> 461)
이때 앞서 말한대로 회선마다 차이가 있어서
XNews 같은 경우 Line이 (141/141)로 나오지 않고 (130/141) 이렇게 나올 때 있는데
이런 경우 이빨이 빠졌다고 해서 재배포(repo)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대표적인 그룹은
영화 - korea.binaries.movies
TV - alt.binaries.korea / korea.binaries.test
애니 - korea.binaries.animation
되겠네요

다른 그룹들도 들어가실 수 있으나
korea가 안들어간 그룹들은 해외 그룹들인지 대부분 이빨이 빠져있어서 소용없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 대충 쉽게 설명드린다고 글을 썼는데...
이해가 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 있을 수도 있는데 다른 분이 더 잘 말씀해 주실듯 ㅋ)

암튼 시드 죽은 토렌트 대신 이용하는 것은 비추하네요...
토렌트로 인해 뉴스그룹 사용자도 많이 줄은 것으로 알고 있고,
업로드하시는 분들도 한정되어 있는데 그 분들이 그 파일을 갖고 계신다는 보장도 많이 없어요;;;
(시드 죽은 토렌트 살리시려면 차라리 바이두가 더 나은 듯 싶네요!) 뭔가 뉴스그룹에 대해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뉴스그룹은 토렌트 같이 받는 게 아니구요, 누군가 파일을 배포해주면 받는 거예요 물론 그 파일도 일정시간이 지나 새로운 파일이 계속 올라오면 (서버용량으로 인해) 없어집니다 즉, 내가 원하는 파일을 받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공유해서 올려줘야만 받을 수 있어요 물론 요청글 포스팅 가능하고 들어주기도 하지만, 누군가 배포를 안해주면 소용없습니다. (그래도 '어멍밥차립써'님이나 'iratemotor'님께서 배포 잘해주세요 ^^) 그리고 각자 인터넷 회선마다 서버주소가 다르게 있고 (ex : KT - binnews.kornet.net / SK - binnews.hananet.net / LG - news.xpeed.com 등) 자기집 회선과 다른 뉴스서버는 허가가 없어서 들어갈 수 없어요. 또한 서버접속 후 그룹에 들어가면 모든 회선이 동일한 그룹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KT SK LG 종류에 따라 서버 용량이 차이가 나는지 이빨여부는 조금씩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배포될 때 작은 조각으로 나뉘어져 배포되고 볼 때는 하나의 파일로 보이기에 카운트 숫자가 차이날 수 있구요... (86491 -> 461) 이때 앞서 말한대로 회선마다 차이가 있어서 XNews 같은 경우 Line이 (141/141)로 나오지 않고 (130/141) 이렇게 나올 때 있는데 이런 경우 이빨이 빠졌다고 해서 재배포(repo)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대표적인 그룹은 영화 - korea.binaries.movies TV - alt.binaries.korea / korea.binaries.test 애니 - korea.binaries.animation 되겠네요 다른 그룹들도 들어가실 수 있으나 korea가 안들어간 그룹들은 해외 그룹들인지 대부분 이빨이 빠져있어서 소용없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 대충 쉽게 설명드린다고 글을 썼는데... 이해가 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 있을 수도 있는데 다른 분이 더 잘 말씀해 주실듯 ㅋ) 암튼 시드 죽은 토렌트 대신 이용하는 것은 비추하네요... 토렌트로 인해 뉴스그룹 사용자도 많이 줄은 것으로 알고 있고, 업로드하시는 분들도 한정되어 있는데 그 분들이 그 파일을 갖고 계신다는 보장도 많이 없어요;;; (시드 죽은 토렌트 살리시려면 차라리 바이두가 더 나은 듯 싶네요!)

우와... 자세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다 풀렸습니다.
뉴스그룹은 iratemotor님이 올려주시는 스페셜피쳐 영상 다운받는 걸로 만족해야겠네요..ㅋㅋ
바이두... 새로 공부해야겠네요..ㅠㅠ
예전에 사용해보려다가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다시 시도해봐야겠군요ㅎㅎ 우와... 자세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다 풀렸습니다. 뉴스그룹은 iratemotor님이 올려주시는 스페셜피쳐 영상 다운받는 걸로 만족해야겠네요..ㅋㅋ 바이두... 새로 공부해야겠네요..ㅠㅠ 예전에 사용해보려다가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다시 시도해봐야겠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