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예전에 주말 마다 티비 환타지 시리즈로 단편형식으로 방영하던건데요
디즈니사에서 만든거 같고요
처음 시작할때 어떤 청년이 파티하는 저택에 방문하거든요
근데 이남자는 눈이 높은지 어떤 예쁜 여자를 보더라도
관심이 안 생겼죠. 근데 호기심으로 그집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어떤곳에서 한 여인의 초상화를 보죠. 그토록 찾던 이상형의 여인을.
근데 알고 보니 그 여인은 그 집 주인의 젊었을 때 모습이였죠.
현재는 나이 많은 할머니고요
낙담하던 주인공에게 어떤 사람이 나타나 젊었을때 그 부인을 만났수 있게 해줍니다.
즉 과거로 돌려 보내주는거죠.
단 절대로 미래에 대한 기억을 하면 안된다는 조건이였죠. 그러면 다시 현재의 세계로 돌아온다는 내용인데 결국 그 여인을 만나 서로 사랑을 하게 됐는데 절박한 상황에 어찌해서
동전 한개가 떨어집니다. 미래의 동전이죠.
그동전에는 그 날의 년도가 새겨져 있는데 그걸 본거죠.
그래서 다시 현재로 돌아 온다는 내용입니다. 어렸을때 이거 보고 정말
가슴 찡했었는데 여자도 너무 예뻤고 혹시는 계실려나......

그리고 성룡의 미라클 아시죠.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영화가 뭔가요?
이것 역시 예전에 흑백영화로 감동있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