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부리너 주연의 'west world' 한국판 제목을 알려주세요.

질문과답변

율부리너 주연의 'west world' 한국판 제목을 알려주세요.

1 지성태 3 3,889

어릴적 무척 긴장하면서 본 영화였습니다.

최근에 그 제목이 west world 였다는 것은 알아냈지만 국내에서 토요명화 등으로 방영된
(그리고 비디오로도 출시된) 한국판 제목은 알 수 없네요.

아시는 분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근데 어디서 구해서 본다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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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지성태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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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서지윤
  ☆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온겁니다.☆

 이색지대 (Westworld) 죠,.

'쥬라기 공원' 각본을 썼던 마이클 클라이튼 각본,감독입니다.

제작년도 1976년
제작국가 미국
관람등급 PG
상영시간 88분

감독: 마이클 크라이튼
출연: 리차드 벤자민, 율 브리너, 제임스 브롤린
각본: 마이클 크라이튼

<a href=http://www.cineseoul.com/movies/cinedata.html?cinemaID=4737 target=_blank>http://www.cineseoul.com/movies/cinedata.html?cinemaID=4737 </a>

<a href=http://films.hitel.net/film.php?film=A5525 target=_blank>http://films.hitel.net/film.php?film=A5525 </a>

줄거리===
'웨스트 월드'는 섬에 있는 일종의 '성인용 디즈니랜드'. 이 미래 취향의 휴양지에서 관광객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로봇의 시중을 받는다. 가령, 옛날의 유럽 왕궁처럼 호화판으로 놀면서 판타지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로봇은 매일 관광객들에게 파괴되었다가 밤새 수리되어 겨우 연명하는 신세. 옛날 서부의 공간을 너무나 좋아하는 사업가 피터 마틴(리처드 벤자민)과 존 블레인(제임스 브롤린)은 거친 서부의 모험을 선택한다. 로봇 총잡이, 로봇 판사, 심지어 로봇 댄서걸까지 주문한다. 그리고 존 블레인은 로봇 건맨(율 브리너)을 실제처럼 총을 쏘아 죽인다. 그런데 그때 '웨스트 월드'의 컴퓨터 신경회로에 심각한 이상이 발생하고, 인간 관리자들을 죽이며 로봇들이 반란을 일으킨다. 이렇게 되자, 피터 마틴과 존 블레인은 반란을 일으킨 로봇들과 대치하고, 대결을 피할 수 없다.


해설===
<쥐라기 공원> <떠오르는 태양>의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이 1973년 감독데뷔작으로 선택한 이색적인 SF 스릴러. 마이클 크라이튼은 제작사 MGM의 그다지 풍족하지 않은 세트에도 불구하고, 백만장자들의 '서부 테마 파크'를 성인용 판타지 공간으로 만들며, 자신의 데뷔작을 야심적으로 완성했다. 아이디어도 좋고, 특수효과도 당시로선 파격적이다. 또한 로봇의 시중을 받는 부유한 관광객들의 세계와 로봇들이 혹사당하다가 반란을 일으킨다는 설정이 이채롭다. 그리고 왕년의 명배우 율 브리너가 로봇 건슬링어(총잡이)로 출연하여 냉혹한 표정으로 두 명의 남자를 끝까지 추격하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다.

* 사족 : <터미네이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율 브린너에게 한수 배운 것이 틀림없다!
 내용출처: <a href=http://www.cineseoul.com/movies/cinedata.html?cinemaID=4737 target=_blank>http://www.cineseoul.com/movies/cinedata.html?cinemaID=4737</a>
1 제르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티비 방영제는 '기계'가 아니었나 싶네요.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너무 어렴풋하긴 하지만...
1 변해석
  이거 소설로 봤습니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작품으로 "델로스" 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발간된 소설이 있습니다.
어릴때 영화로 보고 처음에는 약간 충격이었지만 나중에는 이해를 못해서 재미 없게 봣던거 같습니다.
소설로보니 너무 재미잇더라고요. 영화를 봤던 시기가 너무 어렸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