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시절 .. 한 중3인가.. 고12때 본 기억이 있는 영화인데요.

엔팅 테마곡이 너무 좋아서 제 삐삐(어필미니였음.. -_-y) 인사말로 넣은 기억이 잇습니다 ^^a

새벽이었는데.. 그때 우연히 보스 티비에서 해뭐서 보게 됐는데여~

처음에는 야한건지 알구 기대하구 봤는데 ^^;;
(전 중고시절에 일본 영화는 다 19이상 관람가 x르논지 알았음.. __a)

어느세 영상에 빠지더라구요 ^^ 대사는 하나두 못알아들었지만~

넘 넘 인상이 깊었어요. 마지막 엔딩곡하구 장면이..

에궁. 서론이 넘 길었네여- 영화 설명을 드릴게여- ^^=

영화는 기억나는건 마지막 장면밖에 없는데여.

마지막에 어느 한 청년(주인공이라구 느겼음)이 대빵 큰 여자 액자를 가지구

전철을 다는 모습에서 끝나여.

여자 얼굴( 웃는 모습이었는데 넘 이뼛음 ) 크로즈업 딴 키만한 액자들구 어디론가로

전철타구 떠나는 모습이 마지막 장면이거든여.

엔딩곡 나오구 어디론가 떠나는 전철모습을 롱샷으루 잡거든여.. 계속..

이정도 밖에 기억이 않나네여.. ^^a

정말 다시 대사도 이해하면서 보구 싶은 영환데.. 어케 제목을 알 방법이 없네여-

일본영화 쪼금이라두 아시는 분 계시면 리플 좀 부탁 드릴께요 ^^__

전 [ 기쿠지로의 여름 ] 인지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

아 다시 꼭 들어보구 싶네여.. 그 마지막 엔딩곡.. 일본남자 가수가 브른거 같은데..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