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대로 말씀드릴께요

1.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치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품질이 그렇게 좋은건아닙니다.. 엔코더를 사용하는 이유, 용도는 거의 프리젠테이션 용입니다.. 1240x1024까지 지원돼는 엔코더는 거의다 20만원을 호가하는 제품들입니다.. 근데 TV가 따라주지를 않죠.. 그래서 저가형(예를 들어서 슈마꺼 10만원이하입니다..)을 많이 사고는 하죠.. 흠.. 확실히 싸기는 하죠.. 그러나 기능(DVD Max, Dual Heal등등)이 많이 모잘라고는 하죠.. 또, 어떤경우는 비율이 맞지않아 위아래 또는 양쪽이 짤리고는 합니다..(요즘에는 UnderScan 이라는게 나와서 좀 나 졌습니다.)음.. 최종적으로 말하자면 비추천입니다..

2. 이걸 확실히, 그리고 품질좋게 해주는것은 Matrox Millenium G450이나 ATI Radeon VE 정도뿐입니다.. G450은 TV-OUT의 최고봉이라 합니다.. 그러나 G450의 3D기능은.. 최악입니다.. 거의 겜을 포기해야 할 정도.. ATI Radeon계열은.. 요즘64M DDR까지 하는 모델이 나왔습니다.(값이 어마어마합니다.. 30만원대) 하위모델로는 Radeon VE가 있습니다... 적당히 쓰신다면야 이것 추천입니다.. 저도 하나 살 계획인데 이걸 살껍니다.. 약 14~16만원까지 할것으로 예상되거든요.. 3D게임의 최고봉이라하는 Geforce MX와 비교해봐도 약간떨어지는 성능이라고 하던데요..(Radeon LE의 경우입니다.. 그러나 VE는 Radeon의 중요기술인 TCL 유니트를 제거하여 그 성능이 크게 떨어졋다고 합니다.. 하드코어게이머한테는 비추입니다.. 그쪽에는 All-In-Wonder 128 Pro 16/32(AIW Radeon 아님)가 훨씬 나으실듯합니다)
**** 참고 : Radeon LE 는 Hyper-Z(Z Buffer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Ti의 기술)라는 기능을 꺼두었습니다.. (약간의 레지스트리 수정을 하면 킬 수 있습니다) 그 기능을 키면.. 훗.. 장난 아닙니다.. 20만원대짜리 Radeon 32MB DDR의 성능을 능가합니다..(꺼논 이유는 Hyper-Z를 할경우 그 칩에 결함이 생긴다고합니다.. 발열량, 안전성문제로요.. 그래서 그 기능을 빼고 나온 Radeon이 지금 말하고 있는 Light Edition인 Radeon LE입니다.. )VE는 Radeon의 TV-OUT버젼이죠.. 음.. 그런데 3D의 경우는 약간 성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리뷰는 www.kbench.co.kr로 가서 리뷰를 봐보세요.. 전 ATI Radeon VE추천입니다..  

3.  DVD음량으로 바꾸는 장치라구요.. 그런건 없습니다.. DVD음량을 출력하는 장치가 있기는 합니다만.. 우선 그 DivX영화에서부터 AC3(돌비 5.1)지원해야 합니다.. ^^; 요즘엔 이런영화가 가끔씩 나오기는 하지만 거의 없습니다.. 음.. 그래도 그런 장치가 필요하시다구요? 그러면 먼저 사운드카드가 지원해야 합니다.. 장치라면 많이 있죠... 용산가서 "돌비 5.1채널 지원하는 스피커 주세요~" 하면 줄껍니다.. 가격은.. -_-; 잘.. ^^;

그리고 하나.. TV는 800x600이 최고해상도 입니다.. 그러니까 무리하게 돈 더들이지 마시길 ^^

p.s 226번글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