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막의 용사(The Lighthorsemen, 1987)

영화감상평

영화 사막의 용사(The Lighthorsemen,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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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호주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히는 사막의 용사(The Lighthorsemen, 1987) 를 번역해 주신 umma55님께 정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쟁 과 동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경기병대의 돌격과 더불어 정말 너무 기대가 됐던 영화 입니다.


솔직한 후기는 서두 소개글에 작성해 주신 umma55님께서 보신 그대로 , 솔직히 조금 실망이 컷습니다.


스토리 부터 전쟁 액션까지 워 호스나 경기병대의 돌격에 비견하면 참 부족합니다. 감독과 스탭들이 말을 너무 소중히 여겨서 그런지, 동원된 말과 기병대의 규모로 보면 전투씬이 너무 약합니다.


영화 후반 부 전직을 향해 달겨가기전 장렬을 길게 늘어트리고, 터키군(독일군)의 적진을 향해 돌파하는 장면 까지만 전쟁 영화 같습니다.


돌파 후 기병대가 보여주는 확약상이 영화에서 너무 빈약하게 촬영된거 같습니다 . 전쟁영화는 적진에서 적군과 싸울때 좀 잔인한 장면도 좀 있어야 하고, 치열한 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적진에서 대포 몇 번 쏘고 말 몇번 쓰러지면서 적진을 돌파하는게 전부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 초반의 영상미는 나쁘지 않습니다. 이 영화의 촬영지가 영화 요약전을 보면 팔레스타인이 맞는데, 느낌은 호주의 광활한 대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약하면 호주 영화 수준이 좀 부실하지만 1차 세계대전 기병대의 활약상을 볼수 있는 몇 안되는 영화로 나름 전쟁영화 마니아들이라면 좋은 평을 얻을수 있지 않나 생각이듭니다.


참고로 호주 영화는 이상하게 여자 배우들 미모가 딸리네요. 간호사로 나온 여주 조연배우도 그렇고 스노위강의 사나이에서 나오는 여주인공도 그렇고 , 전쟁영화에서 여주인공의 미모가 좀 빼어나야


영화가 좀 사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영화 번역이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터키아 아랍어 등 섞여 있는 데도 불구하고 번역을 해주신  umma55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영화 감상평이 였으면, 말이 나오는 전쟁 영화는 사막의 라이온, 워 호스, 경기병대의 돌격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 중 사막의 라이온은 아랍어 때문에 자막이 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언제 아랍어까지 수정된 자막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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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8 umma55  
제목이 '경기병'인 걸 보면, 특정 전투를 극대화한다기 보다
경기병이란 이런 것이다, 를 보여 주려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간호사역 배우가 미모가 아닌 거에 저도 약간 놀랐는데(?^^)
오히려 그게 자연스럽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너무 이쁜 간호사가 나오면 영화가 멜로나 신파 분위기로 흐를 위험이 있죠.
안 그래도 간호사와의 썸씽이 너무 상투적인 플롯 아닐까 싶었는데
(어디 남자만 나오는 영화 없답니까!!!!^^)
요란 떨지 않는 수준으로 연출해서 좋았습니다.

번역은 쉽지 않았죠, 게시글에 밝힌 것처럼.
그러나 터키어, 아랍어를 번역한 건 아닙니다.
영자막 대본에 영어로 나와 있었거든요.^^
18 umma55  
그리고 촬영지는 호주 아웃백이 맞습니다.
4 영화는예술  
네 역시 호주였네요. 감사합니다.
1 아트싸커아스날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