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인 (2018)
평점은 대부분 낮던데
개인취향으로 한정된공간 하루동안 벌어지는 영화를 좋아해서 난 잼있게봤다
일단 금수저다 으리으리한집 상속녀에 금고돈따위 쿨하게 포기하는 뭐 그정도 레벨이다
악당들 캐릭터가 뚜렸하다 리더 나쁜놈 모자란놈 이상한놈 근데 대부분 조금씩 모잘라보인다 리더도 꼬맹이한테 총이나 겨눠지고 말이다
스포주의
악당다운 장면은 부동산중개업자 죽일때 랑 자기편 총으로 쏴죽일때 이부분 뿐이다
보고있으면 피해자인 가족걱정이 아니라 악당들 연민이 느껴진다 그돈가방만 가지고 나가면 새인생이 펼쳐지는데 뭐가 그렇게 꼬이는지
조금만 더 악당이 모잘랐으면 나홀로집에 후속편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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