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게된 나비효과. 여러분도 힘든가요?

영화감상평

다시보게된 나비효과. 여러분도 힘든가요?

1 보림이 2 1077 1 0

뜻은 일반적으로는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좋은효과보다 나쁜효과가 더 많은거 같아보인다.

 

영화의 내용은 모두 알고있다보니 대충 설명 하고 싶다.

 

어느듯 이영화가 13년전이 되어버린것을 보니 세월이 엄청 흘러 가버렸다.

내청춘도 그시절이 그립다. 최소한 2000년으로만 되돌릴수 있다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본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몇번의 실수를 반복하고, 이런것도 수정이 가능하다면 참 좋을거 같다.

영화의 내용중 주인공 에반은 여러 환경을 바꿔 가면서 미래 결과를 다시 과거로 돌리고 돌리고 한다.

 

처음부터 그 인연이 시작조차 안했음 모든일이 시작도 안되었을 것을안 에반은 마지막 선택으로 모든걸 포기해버린다.

자신만 그 많은 기억들을 혼자 받아들이고 ㅠㅠ

어쩌면 슬픈 이야기다. 타인과 주변의 인생을 관여할수 없다. 마지막 으로 에반 혼자 빼버리면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가버린다 말이다.

처음부터 친구들과의 만남도 없을것이고, 연인도 없을것이고, 부모또한 그렇게 생활을 했을것이다라는 생각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내가 누군가를 도와 줄려고 해도 안되는것은 어떻게 해도 안되는거 같더라. 슬픈일이다.

에반의 선택에따라 애인은 장애를 가지고, 친구는 정신적으로 병이생기고, 모친은 폐암으로, 자신은 불구자로..

 

자신이 처음부터 인연이 없었더라면 ㅠㅠ,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을것이고, 누구하나 아파하지 않을 것이다.

엔딩장면에서 남녀가 서로 끌리는듯 스쳐 지나가는게 너무나도 슬프다. 

 

이것이 스릴러 영화라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본다면 얼마나 슬픈일인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할수 없고 현실의 벽에서 포기를 해야한다는게..

가질수 없는 너 ㅠㅠ

나역시 과거로 돌아가서 어떤 결과를 예측한다고 하자.

과연 어떤결과가 나올까 그것도 모르는상황이다.

 

이영화에서는 최소한 많은 시도 끝에 결론을 내린거라 주인공이 후회는 없을것이다.

 

나에게도 그런기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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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22 Hsbum  
백 투 더 퓨처 같은 류의 시간 여행은 과거를 고쳐서
현재가 좋아진다는 분위기로 갔지만 나비효과는
그 반대로 과거 고쳐봐야 또 다른 미래가 돼버린다라는
공식(?)을 만들어놨죠.

사실 그 이전에는 운명은 바꿀 수 없다는 게 주류를 이루다가
터미네이터 등이 나오면서 미래가 바뀐다가 대세가 됐죠.
거기에 더 해서 미래가 무수히 많은 가지를 친다까지 발전했구요.

시간여행(타임슬립) 영화, 만화, 드라마가 판을 치는 걸 보면
사람들이 현실을 그 만큼 바꾸고 싶다는 반증 아닐까요? ^^

하지만 과거로 가면 우린 정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4 쉬딩크  
극장판을 보셨네요
전 감독판 엔딩이 더 좋았습니다
에반의 어머니가 왜 여러분 유산을 하게 되었는지 알았을때 마지막 퍼즐이 맞춰진 느낌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