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가진동과 진연희가 주연했던 대만영화입니다.
대충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대만판 건축학개론?
누구나 한번쯤은 첫사랑이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저도 물론 마찬가지고요
암튼 이 영화는 건축학개론처럼 과거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이 영화는 단순 과거 그 시절의 추억을 다룬 것이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그 순간 그 실수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이 순간에 그 사람이 내 옆에 있었을 수 있었을텐데.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는 여기 나온 남자 주인공 처럼
후회가 남는 여자가 한 명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가 저에겐 조금 많이 인상깊었던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물론 분명 재밌습니다. 그런데 약간 우울해진다고 해야할까요 ㅋㅋ
물론 후회가 남는 여자가 있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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