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평] 아키라(Akira, 1988)
여전히 미래의 애니메이션
평점 ★★★★
<아키라>는 <에반게리온> 등을 비롯하여 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주었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그 당시에는 엄청 충격이었다고 한다. 벌써 32년 전 작품이지만 상상력은 여전히 빛나고 있고 시간에 때묻지 않았다. 오로지 상상력에 힘을 실어 애니메이션이 할 수 있는 사회 비판과 그 영향력을 힘차게 파급한다. 과거에서 근미래를 항한 심오하지만 아름답게 어두운 경고. 아직도 유효하다. 고전이 되었어도 아직도 가히 충격적이고, 여전히 미래의 애니메이션이라고 불릴 만 하다. 상상력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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