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와 제3세계의 종말 허접한감상평

영화감상평

히틀러와 제3세계의 종말 허접한감상평

1 숲숲 0 2812 0
몰락을 보았습니다.
국내에서는 히틀러를 찬양하는 영화로 분류되어 상영금지 된 영화이기도하죠
 
이영화를 보면은 히틀러의 몰락을 인간적으로 그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히틀러를 찬양하는 영화는 절대아닙니다.
 
오히려 히틀러의 잘못을 더욱 부각시키고있다면 맞는말이죠
 
곳곳에서 삶의 희망 가치를 잃고 자살하는 군인들 . 사람들 . 장교들.
그들은 히틀러가 자살하자 기댈곳이 없어져 자살을 시도합니다.
몇몇 히틀러가 미쳤다고 욕하는 사람들마져 자신의 우상이 무너져 버리자 자살해버립니다.
 
몇몇 사람들 아니 다수의사람들이 하나의 우상을 믿고 나아가기를 원하기도합니다.
위대한 독재자니 히틀러가 유대인 학살만 빼고 본다면 위대한 정치가니 전략가니
뭐니 하는 말들 말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비참합니다. 정말로 비참하고 말고요 남에게 의존해서 나아가는 삶은
그렇게 없어져버리는겁니다. 스스로 몰락해버리고 마는것이지요
그걸 이영화에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또 영화에 대사에 이런말이
자신이 독재 정치가가 나와서 학살될 위기에 처합니까? 전쟁의 참혹함에 희생자가 되리라 생각합니까?
인종차별주의의 희생양이 될거라고 생각합니까? 나옵디다. "전 천둥소리가 좋아요 저와는 아무상관이없으니깐요"
전 이말이 히틀러를 우상화 시키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일종의 경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말과 같이 히틀러를 우상화시키던 말던 자기에게는 아무상관이없으리라고 생각해버리고 말아버립니다.
 
하지만 정말 상관이 없을까요? 잘생각해보면 상관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틈타 독재가
스믈스믈 올라오게 되니깐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설령 히틀러가 성공했더라도 그많은 학살을 어찌 정당화 시킬수있겠습니까? 그의승리가
50만이 죽은 전쟁과 6만의 유대인 학살을 정당화시킬수있을까? 정말 의문입니다.
 
증언자로 나온 잉에는 이런말을 합니다
젊음은 변명이 될수없다는것 우리는 진실을 찾을수있다는것.
 
역사는 승자의 것이다. 라는 말이있습니다. 저는 그말을 믿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실을 찾을수있으리라는것을 믿기때문입니다.
물론 기록이 변형되고 남지않았다면 어쩔수 없겠지요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며 패배자 히틀러가 승자가되었더라면 어땟을까 라는
오류의 빠져 사는 사람들이 더이상 나오지 않기만을 빕니다.
 
허접한 감상평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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