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여친이 보고싶다고하여 예매하여 본....킬미...
이영화는 요즘 문제많은 신현준과 강혜정이 나온다.
극장에 관객은 별로없었다..
네어비평점 별다섯개의 3개반 19세미만 관람불가..
영화를 보면 야한장면은 안나오지만 총맞을때 피튀겨서
19세미만 된거같다..

이야기는 대충 이렇다
신현준은 킬러고 강혜정은 실연으로 자살을하려고 하는여자..
강혜정은 자꾸 자살에 실패하고..신현준은 혜정을 죽이려다
본인이 시킨줄알고 우연히 만나서 서로의 죽음에대하여 생각해보다가...
~~~뭐그렇게 그렇게하다가 그렇다..ㅋㅋㅋ

영화의 신현준은 예전 킬러들의 수다를 보는듯 햇고.
강혜정은 역시나 그동안 바보스러운 연기를 한거같이
약간 바보같은 것으로 나오고...강혜정은 끝까지 이런걸로 나갈려나보다.

영화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지루하지는 않았다.
다만 이영화가 뭘이야기하는것인지 도통 모르겟고.
영화를 다보고나면 다른영화같이 뭐가 남거나 아님 잼있었다? 재미없다?
감동적이다? 이런 생각은 전혀 안들고....


어... 머지?"....이런 생각??? 들게한다..

영화의 포스터에는"목표물이 너무이쁘다 젠장!"
이건 내용과상관없이 낚을려고하는 말이다
"죽여달랫더니 사랑한단다" 이말도 역시 낚는거고..
신현중은 자살하려는 강혜정을 차마죽이지 못한이유와
사랑해서보다는 오랜 킬러생활에 죽은사람들에게 미안해서이다.
영화의 포스터는 완전 사람 낚는말로 만 써놯다..


영화는 지루하지않았고 간간히 웃음짓는이야기와
그래도 최근에본 굿모닝프레지던트,마이클잭슨디스이즈잇 보다 잼있었기에

영화의 평점 별5개의 별3개를 준다.



어제극장에서는 7시10분 시작이라고 표에써졌는데.. 보통은 광고10분하다가
하는데.." 불만제로"에 극장 광고에 대하여 나왔는데..
정시에 시작하여,, 광고할줄알고 늦게들어갓는데 벌써 시작했더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