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를 보고..

영화감상평

'오스트레일리아'를 보고..

1 아직총각 0 9029 0
감상한지 좀 시간이 지난듯하지만..
기억을 더듬어가며 올려볼께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이번엔 좀 스크린이 큰 극장에서 보고 싶었죠.. 충무로의 극장을 찾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사랑을 다룬 얘기를 풀어가는 과정인데,,
핏줄간의 사랑, 모성애, 남녀간의 사랑, 사람자체에 대한 사랑까지,,,
내용자체는 다른 분들의 평들처럼 그렇게 와닿는 내용은 아니었어요..
아니다.. 내용은 와닿을만한 감동을 줄만할 수 도 있겠지만,,
왠지모를 몇프로의 아쉬움이 남네요... 억지로 감동을 주려고 하는 부분도 있고요,
보시면 아실듯 하네요..

그치만 166분이라는 긴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평가는 좀 낮은쪽이 많죠,, 그래서 덜 기대하고 본 영화였습니다.
호주 멋진 모습을 충분히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역시 이 영화는 큰 화면에서봐야 괜찮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여행좋아하시면 경치감상을 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셔도 전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의 평점은 3.2점 입니다.


// 극장에서 본 영화에 대한 극히 개인적인 평들..
// 과속스캔들(3.3),예쓰맨(3.3),트와일라잇(3.2),눈.먼.자들의도시(4.2),앤티크(3.3),
// 바디오브라이즈(3.4),영화는영화다(3.9),신기전(2.9),다크나이트(4.0),적벽대전(3.8)
// 테이큰(4.6),월E(4.2),쿵푸팬더(3.9),놈놈놈(4.0),미이라(3.2),원티드(3.5),강철중(4.1)
// 핸콕(3.3),아이언맨(3.6),인디아나존스4(3.2),나니아연대기2(3.0),아임낫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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