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

영화감상평

벤자민 버튼~!!

1 박승준 3 5445 0
오늘도 정말 춥네요~!^^;
어제 봤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분명 아쉬운 영화 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재미없다가 아니라 아쉽다는 거니까..
브래드 핏~!!! 어떤 부분에서는 1995 년 벌써 한 15년 전이네요..
그 때 봤던 가을의 전설이 갑자기 떠올랐을 정도였습니다. 영화 내용이 아니라
브래드 핏의 모습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시는 못볼줄 알았는데..대충 계산
해보니 그때가 피트의 20대 후반이나 30대 초였던거 같네요.
저도 남자지만..정말 잘생겼잔아요..^^;;
어쨌든..너무 삼천포로 빠지는데..
솔직이 여주인공인 케이트도 제가 좋아하는 5번째 안에드는 여자배우인데..
왠지..미스 캐스팅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물론 욕심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케이트 블란쳇이 제 개인적으로 얼굴 보다는
연기력 또는 분위기로 승부하는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중요한건 여주인공인 케이트의 상대편이 피트라는게 문제라는 거죠..
너무도 제 주관적인 생각에 이 영화는 감동 30%,sf 10%,브래드 피트 60%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피트의 연기력을 보고 놀란것도 사실입니다. (의외로 피트가 연기파^^;)
주섬주섬 몰래 쓴다고 내용이 지맘대로네요...좀만 이해해 주시길...

정리하겠습니다. 두배우의 연기는 최고입니다.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
스토리 설정도 이정도면 수준급입니다. 결코 칙칙하지 않습니다. 웃음요소도 많습니다.
그러나 여주인공이 너무 강한 마스크입니다.( 나이든 모습만 어울리더군요)
그거 하나 아쉽네요~!!

위의 어설픈 글은 모두 너무나 주관적인 (내멋대로~!) 내용이므로 절대로
관련하여 영화를 보지말지 판단하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Author

Lv.1 1 박승준  실버(2등급)
0 (0%)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3 Comments
1 박승준  
한마디만 더~!!
 벤자민 버튼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생각났던 영화 두편 ...!!!
 1. 가을의 전설
 2. 포레스트 검프
1 foreverhyunsuk  
이런말 들이긴 뭐하지만.. .. 이게 영화 평가 인가요..?  장단점 조차 없는 글이네..
1 Ronaldo-9  
└ foreverhyunsuk // 여긴 영화감상평을 쓰는 곳이지 영화 장단점 나열하며 꼭 평가하는 곳은 아니거든요? 개념조차 없는 댓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