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애프터 리딩 (Burn After Reading, 2008)
김선제
0
4591
0
2008.11.12 19:41
코엔형제의 재능도 이제 샘이 말랐군요.
전작 노인의 나라...에서도 모호한 코엔형제 특유의 블랙코미디 와
인상적인 미쟝센 이어붙이기가 여기 저기 드러나긴 하지만
이젠 상당히 뒷심이 바래가고 있구나 ~~ 하고 느꼈는데
이제는 블러드 심플에서 보여주던 그 강한 임펙트는 찾아볼수도
없고 그렇다고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영화하고도 거리가 먼 평범
하다 못해 지루하고 재미없고 간혹 어의까지 없게 만드는 작품들을
만들고 있네요
괜객한텐 전달되긴 힘든 감독 혼자만의 산만한 옹아리 같은 범작들을
계속 찍고 있는것이 안타갑습니다.
전작 노인의 나라...에서도 모호한 코엔형제 특유의 블랙코미디 와
인상적인 미쟝센 이어붙이기가 여기 저기 드러나긴 하지만
이젠 상당히 뒷심이 바래가고 있구나 ~~ 하고 느꼈는데
이제는 블러드 심플에서 보여주던 그 강한 임펙트는 찾아볼수도
없고 그렇다고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영화하고도 거리가 먼 평범
하다 못해 지루하고 재미없고 간혹 어의까지 없게 만드는 작품들을
만들고 있네요
괜객한텐 전달되긴 힘든 감독 혼자만의 산만한 옹아리 같은 범작들을
계속 찍고 있는것이 안타갑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