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책 198쪽

영화감상평

그남자의책 198쪽

1 한정섭 0 4294 0
어제 개봉인 그남자의 책 198쪽을 보았다

찾고 싶은 비밀 (그 남자의 책 198쪽) 사랑을 기억해도 될까요...
예고편에는 이렇게 광고를 때려놨다..
그래서 뭔가 198쪽에는 무슨비밀이 있는갑다..? 라고 생각했는데..
최소한 198쪽에대한 무슨 반전? 비밀?이 있는줄 알았다..
하지만 이 198쪽은 의미가 별로 없다..
90분의 짧은 런닝타임이고

대충 이야기는 이렇다
유진이는 도서관 사서이다 유진은 처음에 매번 책198쪽만 찢어가는
남자를 경찰에신고하게되고. 이동욱의 연인이 198쪽에 자기에대한 마음이
적혀있다고 그걸찾는다고하여 유진은 밤샘을 같이하며 찾아주다가
그가 좋아진다.그러다 춘천에 이동욱애인집을 같이 가게되고..
그러다가......

이영화는 어떤 198쪽에 대한 신비를 가지고 보지말고
헤어진 애인을 잊는법? 요런거에 의미를 두고 봐야되고
오랫만의 유진의 모습을 보고싶은분도 추천하고
유진의 까칠하고 도도한 모습을 보고싶은분도 추천하지만
재미와? 절실한사랑? 눈물? 이런걸 기대하는 분은
추천할수가없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기억나는게 딱하나있다..

애인과 책의 공통점?----> 보면자고싶다.ㅋㅋ

결국 평범한 헤어지고 이별하는 그저그런 영화였습니다.


별점 5개에서 2개를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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