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the dark knight을 보고...
서진우
8
7816
0
2008.07.21 20:21
WHY SO SERIOUS...
한마디로 말하자면... 영화 정말 SERIOUS합니다...
얼키설키한 스토리가 꼭 미국 드라마 같더군요... 한 사건이 끝나면 다음 사건이... 한시도 눈을 땔수 없게 만듭니다.
히스 레저의 마지막 영화인데 너무 안타깝더군요. 히스 레저의 연기가 정말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수 없을 만큼 좋았고 크리스찬 베일은 언제나 자기 맡은 주연에 적합한듯한 느낌을 줍니다. 람보르기니에 정장슈트가 잘어울리던... 정말 멋지다고 생각되더군요.
배트맨도 가상 초사이언이 아닌 첨단 기술이 점목된 슈트를 입고 실현 가능하지 않지만 현실같은 느낌이 들게끔 합니다. 단 그 장비을 다 어떻게 계발 됬는지 프리먼 할아버지 혼자서 만들었진않았을탠데... 알수없더군요. 제가 이부분을 미스했는지도 모릅니다.
아주 기다리고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보다 했던거보다 훨씬 재밌게 봤습니다. 극장에서 보길 잘했다고 생각 되네요.
마지막으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말이지만... 람보르기니, 배트맨차 텀블러 아깝다!!!
아! 그리고 조커의 팬 없애기 마술 정말 신기 하더군요. ㅋㅋㅋ
8 Comments
요즘 영화 본것중 개인적으로 순위를 매기자면... 재미있었던 순으로...
배트맨 > 헬보이 > 원티드 > 핸콕
방금 IMD에서 배트맨 RATING점수 보고 놀랐네요... 9.7
http://www.imdb.com/title/tt0468569/
배트맨 > 헬보이 > 원티드 > 핸콕
방금 IMD에서 배트맨 RATING점수 보고 놀랐네요... 9.7
http://www.imdb.com/title/tt0468569/
"배트맨" 올해 제가 기대하고 있는 최고의 영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