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나 팜이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포스터에는 무슨 상도타고 그랬다던데.

원래 작품성으로 상받은영화는 재미가 없기마련인데..

이건 ... 재밋네요..^^

영화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제는 늙고 기술도 없고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근데 손주가 아프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남자거기를 대신 ㄸㄸㅇ를 쳐주는 업소에..속칭 ㄷㄸㅂ.. -_-; 취직합니다..

거기서 기술력으로 인정을 받아.. 스카웃제의도 들어오고...

점점 자신감을 얻는다는 내용입니다..

재밋네요^^ 작품성도 있고..

마지막장면 웬지 여운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