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i love you

영화감상평

ps. i love you

1 조용선 2 3521 0

2008년 첫 영화로


 


ps. i love you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특이하게도


 


극장좌석이 한 중앙 두자리씩 처음열부터 끝열까지 중앙열만 자리가 없더군요


 


(마치 열별로 시사회온 느낌이...)


 


저와 제 여친도 f열 중앙에서 보게 되었죠.


 


사실 2007년 첫 영화를 리틀 미스 션샤인을 봐서 새해 의미있는 영화로 한 해를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


 


현 개봉작중 그나마 낳을 거라는 생각에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겨울에 영화 싸움을 보고 나오며 영화로 싸움을 유발시키는 구나 한국영화 왜 이러럴까? 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거에 반해


 


ps. i love you 영화


 


제대로 울려주십니다.


 


 


여기서 제대로 울려준다는 건


 


여성분들에게 해당이고


 


남성분들에게는 약 2~3번의 눈물나는 씬이 코끗을 찡하게 합니다.


 


스포성이라 말씀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300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제라드 형님과


 


힐러리 스웽크의 아름다운 모습과 중반에 망가지는 리얼함의 연기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원스가 아일랜드 배경인지 잠깐 헷갈리는데


 


이 영화 아일랜드와 아일랜드 남성의 매력을


 


덩치좋고 샤프한 남성상을 여성들이 좋아할만 하게


 


제대로 보여줍니다.


 


 


원작이 소설로 있던데


 


책 제목이 같은건지 나중에 구입해서 읽어봐야겠네요


 


 


if only를 감동깊게 보셨다면


 


이 영화 살포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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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S MacCyber  
영화소개 보고 바로, 배경이나 내용이 If Only 와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대해봐야겠네요. ^^
1 안말순  
내가 개인적으로 참 싫어하는 이프온리랑 비교되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