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나는 떡밥이다.

영화감상평

윌스미스: 나는 떡밥이다.

1 장주호 3 2967 0

감독의 전 영화들 콘스탄티 는 재밌게보았지만


 


정말 디워 이후로 2007년 기억에 남을 최악의 영화였다..


 


 


 


좀비영화란 영화는 다 보았지만 설마 뉴욕 한복판에 혼자 남게된 이유가


바이러스에 의한 인간들의 좀비화였다니 정말 평범한 발상이다.


 


 


그래도 몬가 있겠지 하고 정말 기대하면서 보다가 중간에 마네킹 세워놓고 미쳐서 혼자 생쇼하다가


자기가 해놓은 덫에 일부러 걸려드는 해프닝은 몬지..그래서 위험에 빠져 같이 있던 개 죽고


 


그렇게 사람 찾으러 돌아댕겼는데 그 위험한 순간에 나타난 여자와 아이 한명


 


 


정말 호러블하다 호러블 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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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김기찬  
영화는 ... 보시긴 하셨나요?

저도 기대하고 본 영화인데 약간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떡밥이다.' 이 제목 패러디가 참 기발하다고 생각하고
한번 글을 읽어봤는데 이건 뭐...



< 이하엔 스포일러 있습니다.>











자기덫에 자기가 걸리긴요... 변종 인류가 자기 동료 잡혀 가니까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

하려고 마네킹 갖다놓고 똑같은 덫 설치한거 아닙니까. 자기혼자 생쇼 하는데 그런 적절

한 타이밍에 좀비가 나오나요, 거기다 개까지 풀어놓고. 또 전부 좀비가 돼서 혼자 남은게

아니라 90% 바이러스 사망, 나머진 변종화, 극소수만 생존. 이래서 혼자 남아 연구

하잖아요.

그리고 이런 스포일러성 글 쓰실거면 제목에다 좀 써놓으세요. 영화에서 샘이 죽는것

다른 생존자의 등장, 이게 얼마나 중요한 장면인데 그걸 다 까발려 놓습니까.


저도 그다지 마음에 드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이런식으로 영화 발로 보고 오셔서

이상한 감상평 좀 쓰지 마세요. 참 호러블 합니다.
1 강마이  
색즉시공2 가면 용의주도 미스신 싸움보다는 백배는 재밌던데..

그리고..지금 나는전설이다..안좋은 평 계속 올라오는데..이거..극장서 안보고 집에서 다운받아서 본 사람들이 꼭 안좋은 평 쓰데요,..ㅎㅎ
1 MAX PAYNE  
제가 생각하기엔..그 덫에 걸린 여자의 남자친구인듯 싶네요..그걸 보고 모방해 똑같은 방법으로..덫을 놓은거죠. 그리고 밤이 오기만을 기다렸겠죠..결국 추적에 성공해 근거지 까지 오게되죠.(피냄새 자국 등등..)
마지막 랩실에서 날뗘 미친건 여자친구때문에 정신이 나간듯 싶어요. 어디까지나 저의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