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철없고 머리 빈 어른들 X물 묻은 돈 짜내려고 돌대가리로 만들어낸 삼류 코미디 영화들이 난무하는 마당에

그나마 좀 제대로 된 코미디영화인듯 하다.

그래도 조금 현실타협적인 속물스런 설정이 간혹 눈에 띄었지만..

한국영화 살리기 말들 많은데 허접 깡패영화만 찍어대는 감독들에게 갈 지원이

좀 제대로 된 감독들에게 돌아가서 부끄럽지 않은 영화 만드는데 씌였으면 한다.

그런데 이상하게 간혹다가 나문희씨의 연기가 어색해보이는 부분이 눈에 띄이는 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