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니츠(스포일러)

영화감상평

포미니츠(스포일러)

1 이필구 2 2026 0

이영화가 저에게 어떤 큰 파장? 을 불러 일으키진은 않았지만 제가 바라는


욕구를 채워주기에 충분한 조금은 지나칠수도 있는 영화로 남을꺼 같네요


클래식이란 바탕에 주인공인 본연의 음악적 장르의 감성은 크뤼거가 싫어하는


흑인음악? 쪽에 가깝기에 자칫 지루할수 있을지도 모르는(전 상관없었지만)영화에


흥겨운 박자를 줘서 흥이 나게 하는 완전무결한 인간은 없지만 영화이기에


그녀의 아버지 그녀의 남자친구 순수한건지 상처로 인한 어리석은 행동인지


죄를 뒤집어 쓰고 야생의 생활과 흡사한 감옥에서 폭력적인 성향으로 변한


그녀의 모습 무언가 씁쓸한 과거에 묶여 사는 피아노 선생님 크뤼거


최근에 본 영화 "once" 는 어떤 쓸쓸함에서 서정적인 분위기로 저에게


다가왔다면 이영화는 예상은 되지만 아슬아슬한 전개로 강렬한 한방을


그리고 끝을 주는 올해 개봉작중 제 손에 꼽을만한 영화로 생각됩니다


극장에 봤더라면 더 좋았을....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독일어로 어떻게 발음하죠??


예전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배우긴 했는데 까먹어서


픠어 미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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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0 사라만두  
어느 평론가의 말처럼
마지막 4분의 연주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 아닐까요^^
1 BadBoyz  
이필구님 발음이 맞습니다.

Vier Minuten = 피어 미누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