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이블 3 보고나서...

영화감상평

레지던트이블 3 보고나서...

1 남민혁 2 3753 8
일요일 여친하고 수목원에 가서 놀다가 시간이 남는 바람에 레지던트이블을 보게됐습니다.
1,2편에 비해 더욱더 강력해져 가는 우리의 주인공 엘리스(밀라요요비치)
드래곤볼에서 초사이언을 생각나게 하는 파워
그보다 더 한 파워를 자랑하는 박사 하지만 넘 허무하게 제거 당하더군요
빠른 재생 능력과 강력한 파워 하지만 외모는 케안습이라는 ㅋㅋ...
엘리스의 첫 등장(개하고 싸우는 장면)의 강력한 모습에서
마지막 박사 앞에서의 나약한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의 좀 아쉬웠던 부분은 2편에서 나온 레이져 트랩을 가지고 제거 했다는 부분입니다.
뭔가 좀더 강력하고 색다른 요소를 가졌다면 이해를 하겠지만 아니면 엘리스가 직접 제거를 한다든지
강력한 돌연변이를 탄생시켜 놓고 걍 후다닥 제거 해버리는 아쉬움 이랄까
약간의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은 첫 장면에서 복제된 엘리스가 그 트랩을 통과하는 장면을
 박사두 이미 아는 사실인데 궂이 그 부분에서 죽어야 했을까요?

여하튼 4편 기대됩니다.

엘리스의 초사이언 능력과 알레스카의 등장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돌연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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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허상도  
  언더월드의 셀리느와 레지던트 이블의 엘리스

두 여전사중

과연 누가 더 쎄질지 지켜보는것도 재미있겠군요

한명은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아버지의 피를 마셨고

한명은 무한복제된 초능력자

나중에 A v P 처럼 붙으면 - _---

참 재미있겠습니다.
1 nameltneG  
  보…복제? 이름만 레지던트 이블이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군요. 조금 당황스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