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평이 그래도 좀 좋길래 봤더니..
스토리가 너무 현실성이 떨어지게 이어지네요..
뭐 코믹이라 현실성 떨어져도 웃기면 그만인데..
이건 하나도 안 웃기네요.. 그냥 개콘 웃찻사등등 개그를 봐도 몇번을 웃을수 있지만 한번도 안웃깁니다,,
뭐 아무나 다 할수 있는 단순한 유머 좋아한다면 몰라도 마치 장진인지 뭔지하는 감독유머처럼 개나소나 다 할수있는 그런 유머,,전 개인적으로 영화중에 코미디가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팔자 늘어진 인간일수록 고상한척 무게있는 영화보고 뭘 느낀척 하면서 그게 뛰어난 영화라고 믿는 사람이 아니라,,
뭐 뛰어난 영화보고 느낄수 있지만 ,,코미디보고 웃는게 고상한거랑 먼거라고 믿는 별 xx 인간이 아니라..
코미디가 세상에서 가장 고상한거라 믿는 사람인데..'이건 코미디가 너무 단순한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아무 재미없네요..코믹 영화보는 재미는 소토리를 따라가면서 웃기는 맛으로 보는건데.. 이건 스토리도 그렇고 웃기지도 않고 그럴바엔 그냥 개그프로 보는게 훨 낫습니다,,뭐 아무나 구사할 수있는 그런 유머 좋아하시면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