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인생이 재미없다구했는가 여기 즐거운사람들이있다. "즐거운인생"

영화감상평

누가 인생이 재미없다구했는가 여기 즐거운사람들이있다. "즐거운인생"

1 님아가가론평 0 2053 2
누가 인생이 재미없다구 했는가? 세상사람들이 힘들게만 살아가는법을 터득하지 못했기때문일것이다.

오늘 소개할영화는 라디오스타, 왕의 남자로 유명한 이준익감독의 최신작 "즐거운 인생"이다

F5463-01.jpg

대략 스토리 내용은 이렇다~!

20년 전. 3년 연속 대학가요제 탈락을 끝으로 해체된 락밴드 활화산. 지금은? 명퇴 후 눈치 밥 먹는데 익숙해진 일등급 백수 기영(정진영 분), 부담스럽게 공부 잘하는 자식 만나서 낮에는 택배,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등골 빠지는 바쁜 중년 성욱(김윤석 분), 타국 땅에 마누라와 자식들을 유학 보낸 자신이 자랑스러운 기러기아빠 혁수(김상호 분)는 ‘활화산’의 리더였던 상우의 장례식장에서 돌아온 뒤 불현듯 결심한다. 꿀꿀한 인생 달래줄 락밴드 ‘활화산’을 재 결성 하기로!

다시 활화산이 된 아저씨들. 리드기타 기영, 베이스 성욱, 드럼 혁수는 녹슬어버린 연주와 삑사리 나는 노래 실력을 견디다 못해, 죽은 상우의 아들 현준(장근석 분)에게 보컬을 부탁한다. 싸가지만 빼고 외모, 실력까지 겸비한 완소남 보컬 현준의 투입으로 무대 위에서 제대로 놀 수 있게 된 ‘활화산’.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그들에게는 또다시 최대 고비가 다가오는데…… <출처 : 네이버>

===============================여기서부터가 감상평입다==========================================

이영화는 기존의 음악멜로라는 틀을 벋어난 라디오스타라는 영화와 많이 비슷한점이 많다. 전 활화산멤버가 음악의 소중함을 다시느끼는 시간이 락밴드의 리더가 죽음으로 인해서 다시느끼는 점은 무엇이 과연 내인생의 걸림돌이 있기에 내가 하고시픈것을 가로막았나를 잘표현해준다.. 특히 기영은 하루종일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모르는 처지에 놓여있으면서도 자기자신이 진정 무엇을 표현해야하는가를 모랐고 또한 성욱은 아내에게 거짓말까지하면서 낮에는 택배사원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생활을 하는가하면 혁수는 최근의 기러기아빠의 대표적인 예를 보여주면서 자기자신의 인생이 더욱더 비참하게 느껴지는 것을 절실히 느끼면서 음악이라는 하나의 계기로 다시 뭉치는데 20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또한 사람이 가지고있는 에너지를 느끼는데 감각이 무뎌지게 하는게 사회라는것을 잘알려주었다.. 즐거운인생을 보면서 나자신도 지금하고있는일을 재미있게 표현하는 음악같은 생활이 있다는것을 감독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것같기도 했다.

또한 음악이라는 장르가 굳이 영화에 많이 사용안한이유는 그 시너지 효과를 절실히 낼수있는 감독이 몇없기 때문이라고도 본다.. 보통의 평들을 보면은 재미있고와 재미없고를 따지는데 대부분의 영화를 잘만보면은 흥행은 못하더라도 내용이 진짜 알짜배기인것들이 많다.. 특이 이영화의 경우는 내용 부분부분에 음악이
내인생의 전부다라는 것을 잘전달하듯이.. 음악이라는 에너지가 내 귀를 즐겁게했고 보는이로하여금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즐거운인생을 보면서 기억에 남는거는 역시 모든영화도 똑같듯이 OST가 아닐까싶다.. 이글을 만약 보신분들이 있다면은 이영화의 OST를 찾아서 들어보라. 그럼 내애기가 무슨애기인지 알것이다.
내인생이 힘들다고 생각되며는 즐거운인생의 음악을 들어보면은 한결 나아질것이라는 애기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