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후..
연휴라 이영화 저영화 보게된다.
좀비 영화를 왜 이렇게 복잡한 스토리로 만드는지 모르겠다.
아니 따지고 보면 전혀 복잡한 스토리도 아니다.
분노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진 꼬마가 있다는건데 이 사실을 알게 된순간부터
이 영화는 좀비 영화가 아니라 그냥 쫒고 쫒기는 액션물이 되고 말았다.
시시한 영화였다.
좀비에 물리면 누구나 좀비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등장한다는것은
좀비에 대한 모독이고 좀비가 가진 절대적인 공포를 없애버리는 멍청한 짓이다.
화가나면 좀비가 되고 평상시는 인간이되는 더블바디는
이제 더이상 좀비가 아닌것이다.
좀비영화는 살아있는 시체에 대항하는
아직 남아있는 진짜 인간들의 진정한 공포와 순수한 물리적 행동을 나타내야 한다.
그런데 '좀비면역'이 이 모든 기대를 날려버렸다.
면역체계가 등장한 이상 다음 후속편은 얼마나 더 복잡해 지려나..
'28개월후'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모르겠지만
'28일후'의 대니 보일 감독이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
남아있는 자들의 절망과 고독, 광기.. 이런것들을 느끼고 싶다.
좀비 영화를 왜 이렇게 복잡한 스토리로 만드는지 모르겠다.
아니 따지고 보면 전혀 복잡한 스토리도 아니다.
분노바이러스에 면역을 가진 꼬마가 있다는건데 이 사실을 알게 된순간부터
이 영화는 좀비 영화가 아니라 그냥 쫒고 쫒기는 액션물이 되고 말았다.
시시한 영화였다.
좀비에 물리면 누구나 좀비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등장한다는것은
좀비에 대한 모독이고 좀비가 가진 절대적인 공포를 없애버리는 멍청한 짓이다.
화가나면 좀비가 되고 평상시는 인간이되는 더블바디는
이제 더이상 좀비가 아닌것이다.
좀비영화는 살아있는 시체에 대항하는
아직 남아있는 진짜 인간들의 진정한 공포와 순수한 물리적 행동을 나타내야 한다.
그런데 '좀비면역'이 이 모든 기대를 날려버렸다.
면역체계가 등장한 이상 다음 후속편은 얼마나 더 복잡해 지려나..
'28개월후'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모르겠지만
'28일후'의 대니 보일 감독이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
남아있는 자들의 절망과 고독, 광기.. 이런것들을 느끼고 싶다.
9 Comments
좀비는 기본적으로 죽은 시체가 이상작용에 의해 움직이는것이고요 레지던트 이블,
새벽의 저주등의 영화를 보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그냥 좀비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 영향으로 죽고 그뒤에 좀비가 돼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새벽의 저주나 레지던트 이블에서 보면 좀비에 물린 사람들은 출혈 과다나 감염으로
죽고나서 좀비로 변하죠 하지만 28일은 죽은시체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분노바이러스
에 감염돼어서 극단적인 공격성만 남은살아있는 사람들이 날뛰는것이고요.
그래서 28일후에 나오는 감염인들은 굶어죽습니다. 살아있기 때문에 먹지 않으니
굶어 죽지요 좀비는 기본적으로 시체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썩어버립니다.
그게 좀비와 감염인의 차이라고 보는데요 죽었느냐 살아있느냐 정말 큰차이죠
새벽의 저주등의 영화를 보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그냥 좀비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 영향으로 죽고 그뒤에 좀비가 돼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새벽의 저주나 레지던트 이블에서 보면 좀비에 물린 사람들은 출혈 과다나 감염으로
죽고나서 좀비로 변하죠 하지만 28일은 죽은시체가 움직이는게 아니라 분노바이러스
에 감염돼어서 극단적인 공격성만 남은살아있는 사람들이 날뛰는것이고요.
그래서 28일후에 나오는 감염인들은 굶어죽습니다. 살아있기 때문에 먹지 않으니
굶어 죽지요 좀비는 기본적으로 시체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썩어버립니다.
그게 좀비와 감염인의 차이라고 보는데요 죽었느냐 살아있느냐 정말 큰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