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디워를 봤다..동양용에 대해서.

영화감상평

드뎌 디워를 봤다..동양용에 대해서.

5 정진욱 1 1781 1
많은 사람들이 디워에 대한 관심(비난을 하는 사람이거나 비하를 하는 사람이거나 어쨋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이 봤겠죠..) 때문에 이제 더 감상평을 쓸려해도 괜히 뒷북인것 같아서 간단히 흥미있는

부분만 말할려구요..

한마디로 '용 = Dragon'의 실사화입니다.

물론 이제까지의 '용(龍)'을 실사영화에서 봤던것은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서양에서 말하는 그런

용이었죠. 배불뚝하게 생기고 날개가 있으며 가끔 말도 하는...그런 존재였죠.

하지만 디워에서는 동양에서 내려오는 그대로의 용을 구경할 수 있어서 참 신선했습니다.

이런 용은 그림이나 만화책( 드래곤볼 -_-)에서나 볼 수 있었죠. 그런데 이걸 실사화해서 이무기랑

용이랑 싸우는 마지막 장면은 중간의 시가전보다 전 더 인상이 깊었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아시는 분이 계실려나?

'여의주'의 역할이 어떤건지 아시는분 계세요? 디워에서의 여의주 말고 진짜 여의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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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김진원  
  여의주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 하죠. 흔히 여의주를 얻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