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진실을 찾아서
분명 실미도와 궤를 같이 할수 있었다.
500만 정도는 거뜬히 모을수 있는 감정선이 있었고
눈 딱 감고 그렇게 할수도 있었을 터인데 그러지 않더라,
아니 그럴수 없었겠지.
이건 그런 영화가 될수 없는, 소재의 후유증이 큰 영화기에
주인공을 특수 계급이 아닌 일반 시민으로 설정한 이유도 거기에 있지 않을까?
어르신들은 이 영화에 지역 감정을 많이 부여하시더라.
난 그 세대가 아니라 그런지 영화가 보여준 그대로,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본것 같다.
마무리가 허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런 관념으로 이해할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렇다.
이 '진실' 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기에 극적 결말 따윈 있을수 없다.
결말이란 단어는 타개되어야 쓸수 있는 단어이기에.. 말이다.
500만 정도는 거뜬히 모을수 있는 감정선이 있었고
눈 딱 감고 그렇게 할수도 있었을 터인데 그러지 않더라,
아니 그럴수 없었겠지.
이건 그런 영화가 될수 없는, 소재의 후유증이 큰 영화기에
주인공을 특수 계급이 아닌 일반 시민으로 설정한 이유도 거기에 있지 않을까?
어르신들은 이 영화에 지역 감정을 많이 부여하시더라.
난 그 세대가 아니라 그런지 영화가 보여준 그대로,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본것 같다.
마무리가 허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영화는 그런 관념으로 이해할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렇다.
이 '진실' 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기에 극적 결말 따윈 있을수 없다.
결말이란 단어는 타개되어야 쓸수 있는 단어이기에.. 말이다.
5 Comments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겠다면 반감은 줄이되 좀 더 중립적으로라도 다가가보세요. 꼭 한쪽을 편들어달라는 것은 아니니까요.
이쪽저쪽에서 하는말이 뭔소린지 들어나 본 후에 판단은 직접 하셔도 좋겠습니다. 판단유보를해도 좋고요.
물론 이쪽이든 저쪽이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대는 사람도 있고 말이 잘 되는 소리를 하시는 분도 있으니, 기왕이면 전자보다는 후자의 이야기를 듣는게 좋겠죠.
모르는 것에 대한 반감. 사실 많은사람들이 가지고 있는것 아닙니까.
어렸을때도 처음만난 또래에 대한 알수없는 경계심.
나이가 들어서도 처음이라는 것에 대한 긴장.
그런걸 가지고 있는것도 인정해야겠지만 바람직한것만은 아니라는것도 알지않습니까.
이쪽저쪽에서 하는말이 뭔소린지 들어나 본 후에 판단은 직접 하셔도 좋겠습니다. 판단유보를해도 좋고요.
물론 이쪽이든 저쪽이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대는 사람도 있고 말이 잘 되는 소리를 하시는 분도 있으니, 기왕이면 전자보다는 후자의 이야기를 듣는게 좋겠죠.
모르는 것에 대한 반감. 사실 많은사람들이 가지고 있는것 아닙니까.
어렸을때도 처음만난 또래에 대한 알수없는 경계심.
나이가 들어서도 처음이라는 것에 대한 긴장.
그런걸 가지고 있는것도 인정해야겠지만 바람직한것만은 아니라는것도 알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