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체험관에서 디워를 만나다!! (디워 TIP도 있습니다..스포두요^^)
진동체험관 전주 시네마에서 디워를 보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디워는 큰 와이드 스크린과 진동의자로 디워 감상시 최대치를 끌어올려 감상할 수 있겠다 싶어
평소 자주가던 메가박스를 않가고 전주 시네마로 갔습니다.
(진동체험관은 우퍼소리에 맞쳐~덜덜 거리는 진동으로 안마기능과.영화 몰입도를 지대로 느끼게 해주는
전주 ..아니 전국 유일한 시스템입니다...다른곳도 있나??ㅋ)
오후4시 프로를 예매하고 입장...
2005년 킹콩때 어이없게 앞자리에 앉아 영화 본후... 맛들린 자리로 정해놓고~~
그 뒤로 계속 블록버스터급은 e열만 고수!!(그 전엔 오니 뒷자리..)
그 이유는..
중간자리보다 앞자리에서 보는게 더욱 몰입도가 강해서^^"
또 하나는 e열에 앉아 있으면 옆자리에 누가 앉으면 영화가 인기가 있다는 증거가..되기도^^
역시...디워도 제 옆자리에 누군가 앉더군요.
(여친두고 빨리 보고파서 혼자 온게 화근일줄이야...)
옆에는 코플~~(코흘리게 커플..) 왼쪽...
옆에는 코흘리게여자들(5~7살정도)... 오른쪽...
자 러닝타임1시간30분동안 옆에서 재잘재잘...
너 밥 먹었니? 응. 언니..이거 먹구 싶어..
나 집에갈래..(덜그락덜그락..)
- - "
인석들...부모님 뒷자리로 가던데..애들이러고 방치하면 난 어케 감상하라는 겨!!
어차피 않보이니 웃으며 조용히 하라고 여름방학기념 선물로 꿀밤하나 파도타게 해줄까??
라는 맘이..영화 보는내내..생각남...
---------------------
근데 여기서 눈치채신분도 있겠지만.(약간 스포성)
영화는 1시간30분인데..중반에 상당히 더딥니다.
한번 하품유발 시키더군요..
그래서 어린이들도 좀 심심했나봐요...(어린이들의 수다...)
디워 TiP!!
왠만하면 늦은 시간대 심야프로로 제대로 보세요~~
왠만한 오후에도 어린이들이 디워볼려고 때쓰고
극장에서도 때씁니다...(집에 가고프다고..배고프다고...)
줸장~~극장에서 영화볼때는 때쓰지 마란 말이당!!
저처럼 애교로 봐주고 넘어가실분은 스킵해주시구요~
---- 이게 디워의 단점 입니다..---
스토리의 한계와= 즉 지루함이 좀 있습니다.
자~~~이제 디워 칭찬해볼까요?(스포입니다 않보신 분 스킵!!)
초반부분 국사책이나 역사자료에 나오는 사진들이 나오면서 이상하게 뿌듯하며 기대감 생깁니다.
그리고 중간마다..웃음 유발성에 간간히 웃어 줍니다.
심스..가 심씨네..동물원..ㅋ 자막만드신 분 센스가..
웃음 유발시키는게 말 장난과~
슬랩스틱 두가지로 나오는데
나쁜넘들의 대장한테 흑인이~칼을 뺏는 장면은 정말 웃겼음..
강추~ CG...
트랜스포머의 시가지 액션신
버금가는 액션신 정말 놀아웠습니다.
물론 조금은 딸립니다..아쉬울뿐입니다..그뿐입니다..하지만 절대로 못 만들진 않았구요..
그리고 절 감동시켰던 장면!!
드래곤볼의 용이 실사화 되다??
트랜스포머의 자동차가 로봇이 되다?
디워에서 이무기가 용으로 변하는 순간 뭉클했습니다.
정말 멋지게 만드셨더군요...
이야~~정말 감탄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이 씬은 정말 극장에서 봐야 멋지다는...
순간...
"공무원시험 합격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팠습니다.!!(드래곤볼용이 아니자너-.-)"
그리고 용이 승천하면서 자막올라갈때 아리랑과
형래 아저씨의 인간극장 사연..
눈물 났습니다.
솔직히 뻘쭘할정도로 약간 났습니다.
심형래 아저씨의 고생길을 약간이나마 느껴서 인지...눈물이 나더군요
편견이라는 거 정말 무섭습니다.
저도 영화 보며 몇몇 사람들처럼 끝나고 박수쳤습니다만..
4.3인치.12인치..급에서 다운 받아 보고 욕하는 제 자신이 싫어 당당히 7000원 냏구 극장가서 봤습니다.
다운받아 봤으면 트랜스포머와 비교하면서 저도 유치하다고 그랬을거 같습니다.
음...디워..극장에서 보시구요
국내는 물론 헐리우드에서 어느정도 반은 먹고 들어갈거 같습니다.(미니멈으로요)
제 생각은 다음에 아주 훌륭한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그땐 많은 지원과 도움이 있겠죠?)
어쨌거나 한국영화 심형래 무시한거 이젠 그만해야할듯!!
아무래도 디워는 큰 와이드 스크린과 진동의자로 디워 감상시 최대치를 끌어올려 감상할 수 있겠다 싶어
평소 자주가던 메가박스를 않가고 전주 시네마로 갔습니다.
(진동체험관은 우퍼소리에 맞쳐~덜덜 거리는 진동으로 안마기능과.영화 몰입도를 지대로 느끼게 해주는
전주 ..아니 전국 유일한 시스템입니다...다른곳도 있나??ㅋ)
오후4시 프로를 예매하고 입장...
2005년 킹콩때 어이없게 앞자리에 앉아 영화 본후... 맛들린 자리로 정해놓고~~
그 뒤로 계속 블록버스터급은 e열만 고수!!(그 전엔 오니 뒷자리..)
그 이유는..
중간자리보다 앞자리에서 보는게 더욱 몰입도가 강해서^^"
또 하나는 e열에 앉아 있으면 옆자리에 누가 앉으면 영화가 인기가 있다는 증거가..되기도^^
역시...디워도 제 옆자리에 누군가 앉더군요.
(여친두고 빨리 보고파서 혼자 온게 화근일줄이야...)
옆에는 코플~~(코흘리게 커플..) 왼쪽...
옆에는 코흘리게여자들(5~7살정도)... 오른쪽...
자 러닝타임1시간30분동안 옆에서 재잘재잘...
너 밥 먹었니? 응. 언니..이거 먹구 싶어..
나 집에갈래..(덜그락덜그락..)
- - "
인석들...부모님 뒷자리로 가던데..애들이러고 방치하면 난 어케 감상하라는 겨!!
어차피 않보이니 웃으며 조용히 하라고 여름방학기념 선물로 꿀밤하나 파도타게 해줄까??
라는 맘이..영화 보는내내..생각남...
---------------------
근데 여기서 눈치채신분도 있겠지만.(약간 스포성)
영화는 1시간30분인데..중반에 상당히 더딥니다.
한번 하품유발 시키더군요..
그래서 어린이들도 좀 심심했나봐요...(어린이들의 수다...)
디워 TiP!!
왠만하면 늦은 시간대 심야프로로 제대로 보세요~~
왠만한 오후에도 어린이들이 디워볼려고 때쓰고
극장에서도 때씁니다...(집에 가고프다고..배고프다고...)
줸장~~극장에서 영화볼때는 때쓰지 마란 말이당!!
저처럼 애교로 봐주고 넘어가실분은 스킵해주시구요~
---- 이게 디워의 단점 입니다..---
스토리의 한계와= 즉 지루함이 좀 있습니다.
자~~~이제 디워 칭찬해볼까요?(스포입니다 않보신 분 스킵!!)
초반부분 국사책이나 역사자료에 나오는 사진들이 나오면서 이상하게 뿌듯하며 기대감 생깁니다.
그리고 중간마다..웃음 유발성에 간간히 웃어 줍니다.
심스..가 심씨네..동물원..ㅋ 자막만드신 분 센스가..
웃음 유발시키는게 말 장난과~
슬랩스틱 두가지로 나오는데
나쁜넘들의 대장한테 흑인이~칼을 뺏는 장면은 정말 웃겼음..
강추~ CG...
트랜스포머의 시가지 액션신
버금가는 액션신 정말 놀아웠습니다.
물론 조금은 딸립니다..아쉬울뿐입니다..그뿐입니다..하지만 절대로 못 만들진 않았구요..
그리고 절 감동시켰던 장면!!
드래곤볼의 용이 실사화 되다??
트랜스포머의 자동차가 로봇이 되다?
디워에서 이무기가 용으로 변하는 순간 뭉클했습니다.
정말 멋지게 만드셨더군요...
이야~~정말 감탄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이 씬은 정말 극장에서 봐야 멋지다는...
순간...
"공무원시험 합격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팠습니다.!!(드래곤볼용이 아니자너-.-)"
그리고 용이 승천하면서 자막올라갈때 아리랑과
형래 아저씨의 인간극장 사연..
눈물 났습니다.
솔직히 뻘쭘할정도로 약간 났습니다.
심형래 아저씨의 고생길을 약간이나마 느껴서 인지...눈물이 나더군요
편견이라는 거 정말 무섭습니다.
저도 영화 보며 몇몇 사람들처럼 끝나고 박수쳤습니다만..
4.3인치.12인치..급에서 다운 받아 보고 욕하는 제 자신이 싫어 당당히 7000원 냏구 극장가서 봤습니다.
다운받아 봤으면 트랜스포머와 비교하면서 저도 유치하다고 그랬을거 같습니다.
음...디워..극장에서 보시구요
국내는 물론 헐리우드에서 어느정도 반은 먹고 들어갈거 같습니다.(미니멈으로요)
제 생각은 다음에 아주 훌륭한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그땐 많은 지원과 도움이 있겠죠?)
어쨌거나 한국영화 심형래 무시한거 이젠 그만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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