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재미있었던 장면
개봉하는날 회사 동료들하고 한줄 쫘악 예약하고서 봤답니다.
악플이나 스포 그런건 할줄모르기 때문에
트랜스포머에서 잼있었던장면중..같이 본 직원들 대다수가 모르는 장면이 있어 부연설명종 할려구요.
중반부로 넘어갈때쯤..잠자던 꼬마여자 아이가 이빨 주머니를 들고 나오죠..수영장으로..
수영장에서 나오는 키가 무지 큰 로봇을 보고도 여자 아이는 무서워 하지 않고 말을 겁니다.
이빨천사냐고?? (기억들 나실겁니다 보신분들은)...
그 여자아이가 왜 그러냐면 우리나라에선 저 어릴때는 이빨을 뽑으면 지붕에 올리면서 까치가 물고가서
새 이빨 가져온다고 해서 지붕으로 던졌는데.. 지금은 초등3학년이된 아들이 유치원때 그러더라구요
이빨을 베개밑에 넣고 자면 천사가 와서 이빨을 사간다고...그러면서 이빨만 뽑으면 베개밑에 넣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 돈을 확인하죠..^^*^^
총각직원들은 이해를 못하길래...적어봤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저는...^^*^^
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