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람들만 답변해주세요.


























 그러니까 그 주인공의 아빠 새엄마가 인형이었다는 얘기인가요?
이거보면서 마지막에 호수 올때까지 분명 이건 인간이 벌인 살인극일지도 모른다.

이 중에서 범인이 있을것이다.

또는 주인공의 이중인격 등 분명 이런 반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인공이 현실과 꿈을 착각해서 인형들이 비현실적인 움직임으로 보여주고 있거나

메리쇼우 혓바닥이 나오는것도 주인공의 꿈이 아닐까 추측 했는데

호수에서 형사가 떨어질때 비명지르는 바람에 귀신한테 잡혀서 혀 뜯긴거 보고는

비현실적인것 까진 이해하려고 헀는데, 새엄마도.... 사람이 아니었나요?

새엄마가 메리쇼우가 낳은 유일한 딸이어서 엄마(메리쇼우)복수하려고

뒤에서 모두 조종했다고 하면 또 말이되겠는데...

형사가 비현실적으로 죽어버리니 원... 인형 목돌아가고 눈돌아가는것도 그렇고...

아 그리고 호수 극장에서 마지막 부분에 이스터 에그인가요?

100개 인형 전시된 부분에서 쏘우에 나온 직쏘 인형도 보이네요.



자문자답:다시 돌려서 봤습니다.
            주인공이 책에서 To Make the Perfect Doll 이라는 문장에 뒷편에 새엄마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거 봤는데, 그 새엄마가 그러면 인형이란 소리군요 ㅡ.ㅡ;; 황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