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2- 일라이 로스는 미국 호러계를 이끌 감독인가?
개인적으로 호스텔1은 기존 슬래셔 영화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그 형식에서 탈피하고 일라이 로스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
타란티노가 지난번에 말했듯이 ... 일라이 로스가 미 호러계를 이끌 감독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리고 일라이 로스는 이번 타란티노와 로드리게즈 공동연출의 영화 그라인드 하우스의 제작과 가짜 예고편을 만들어 화제를 일으 킨 적이 있다.
그가... 호스텔2를 내놓았다..
어차피 국내에 개봉될 여지가 아예 없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어둠의 경로로 봤다.
결과는 최악이다. 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최악이고 주관적으로 봐도 최악이다.
영화 첫 부분의 쿠엔틴 타란티노 제작 이란 타이틀을 보며 타란티노가 왠지 얄밉게 느껴질 정도였다.
영화를 보면서 생각난게 있는데... 바로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제로 (2) 가 생각났다.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제로는 내가 꼽는 최악의 슬래셔 무비중에 한편인데... 그 이유는 전편의 이야기를 고대로 답습한다는 것이다... 제로는 심할정도로...
호스텔2는 제로 정도는 아니지만 노력한 흔적이 하나도 안보인다 - -
1에서 나름 충격?적이게 받아들여졌던 그 꼬마애들은 2에서는 왜이리 매력이 없어 보이고
관객들은 1에서 처럼 마지막에 복수를 통해 쾌감을 얻고자 하지만 2에서의 복수는 과연 그게 복수인가 할 정도로 미약하다 못해 짜증난다.
호스텔3가 나온다는 소리가 돌고있는데... 루머인지는 몰라도...
결론은 일라이 로스는 이제 호스텔 시리즈에서 이제 손을 때야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금더 이끌어 낼 수 있는 작품을 맡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호스텔 3는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았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든다.
타란티노가 지난번에 말했듯이 ... 일라이 로스가 미 호러계를 이끌 감독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리고 일라이 로스는 이번 타란티노와 로드리게즈 공동연출의 영화 그라인드 하우스의 제작과 가짜 예고편을 만들어 화제를 일으 킨 적이 있다.
그가... 호스텔2를 내놓았다..
어차피 국내에 개봉될 여지가 아예 없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어둠의 경로로 봤다.
결과는 최악이다. 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최악이고 주관적으로 봐도 최악이다.
영화 첫 부분의 쿠엔틴 타란티노 제작 이란 타이틀을 보며 타란티노가 왠지 얄밉게 느껴질 정도였다.
영화를 보면서 생각난게 있는데... 바로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제로 (2) 가 생각났다.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제로는 내가 꼽는 최악의 슬래셔 무비중에 한편인데... 그 이유는 전편의 이야기를 고대로 답습한다는 것이다... 제로는 심할정도로...
호스텔2는 제로 정도는 아니지만 노력한 흔적이 하나도 안보인다 - -
1에서 나름 충격?적이게 받아들여졌던 그 꼬마애들은 2에서는 왜이리 매력이 없어 보이고
관객들은 1에서 처럼 마지막에 복수를 통해 쾌감을 얻고자 하지만 2에서의 복수는 과연 그게 복수인가 할 정도로 미약하다 못해 짜증난다.
호스텔3가 나온다는 소리가 돌고있는데... 루머인지는 몰라도...
결론은 일라이 로스는 이제 호스텔 시리즈에서 이제 손을 때야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스타일을 조금더 이끌어 낼 수 있는 작품을 맡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호스텔 3는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았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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