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브라임

감독 : 토니 그란츠

출연 : 토마스 카바나프 , 페이짓 브루스터, 카일 갈너, 조지 뉴번, 캐서린 요크

기타 : 미국/ 호러, 공포, 스릴러/ 152분

 

참고 : 각본을 담당한 에릭 젠드레슨 (Erik Jendresen)은 HBO의 "Band of Brothers"로 에미 시나리오상(screenplay)을 수상하였으며, 감독인 토니 크랜츠는 "24"의 executive producer 및  "Mulholland Dr."등을 프로듀서하였고, 이외에 John Shiban ("The X-Files," "Star Trek: Enterprise") 과 Daniel Myrick ("The Blair Witch Project")등의 프로듀서로 의외로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정적인 남자 조지 그리브스(Tom Cavanagh of TV's Ed and Love Monkey)는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Mt. Abadon 병원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검사를 위해 마취를 하게 되고, 마취에서 깨어난 그는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엄습해 오는 공포속에서, 무언가 이상하게만 느껴지는 병원에서 벌어지는 일들 속에서 동쪽에 폐쇠된 병동에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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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본 다른 호러영화랑 비슷하네요. 더 말하면 흥이 깨지기때문에..

느낀 건 병원 진료 받을때 조심해야 한다는거..

병원에서 실수 내지 일부로 사람 죽이고 은폐할수 있을듯.

보는 내내 긴장감 내지 나름대로 막 추리까지 했는데...

생각외의 결말이기도 하면서, 이런 비슷한 류의 영화가 몇편 있었음..

간호사가 이쁘네요........

제일 인상깊었던 대사가
"자신이 공중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다 보게되면 죽게되기 때문에 뇌에서
보호하기 위해 떨어지는 중간에 꿈에서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