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영화감상평

300

1 빠시어 1 1949 6
극장에 갈땐 큰 스케일과 액션, 사운드만 만족하면 갑니다
남자들끼리니까, 혼자가니까
여러분들처럼 멜로따위를 볼 누군가도 없기때문이죠

그런점에서 300은 딱 극장용이였습니다.
아주 엄청난 스케일은 아니지만 요즘 나온 영화중에서는 눈은 즐거웠습니다.

스파르타라는 국가에 대한 스토리는 스파르타의 뜻만 많이 알고있었지
이 영화 원작이 밀러의 그래픽노블 이더군요
만화같은 스토리, 과장된 스토리는 역시 상상의 소설보다
직접 보여지는 그래픽노블의 비쥬얼적인 장면들이 화려하고 과장되게 직설적으로 표현된것 같습니다.

제작비와 상영시간의 관계인지 화려한 장면이나 임팩트한 장면에서는
슬로우 모션등이 적절하게 혹은 너무 많이? 쓰여졌지만 이런장면이 흥미 진진하게 긴박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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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3 탁탁탁왕국  
  전 보기전에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리...
진행이 짧고 간결해서 시간은 참 빨리가더군요.
아주 평범한 전쟁드라마를 본듯한 느낌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