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스웽크 애기를 먼처 하겠다... 정말로 그녀는 최고의 배우이다

이 영화에서도... 아카데미 상을 주어도 절대 모자라지 않을 만큼의 빛나는 연기를 펼친다

영화는 흔히 봐왔던... 그런 인종문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초점은 새롭다.

항상... 너무나도 높고 높은 벽을... 선을 긋고있는 인종차별을.. 자유를 빼앗긴

유대인들과 같은 맘을 같게 만드는 것이다. 백인 중심사회에 미국이라는 나라의 인종 차별에 신란한

비판일 수도 있다.. 어찌보면... 백인들을 히틀러 라고 말하면서... 그 설교를 하는 사람을

백인으로 (교사로) 정한것은 .. 또 다시 백인 우월주의 적인 영화가 아닐까? 라는 삐딱한 생각을

갖고 감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화는 이런 생각을 갖게 만들지는 않는다. 그냥 선생과 학생의 진실된 수업이며.

.. 사랑 이라고 말해주는... .. ..힐러리 스웽크의 진실된 연기에... 납득이 갈수 밖에 없을 것이다

살짝 작위적인 감동의 시퀸스들도 몇장면...나오긴 하지만.. 그냥 넘기기에는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신파적이진 않지만... 눈물을 흘리기에는 충분한 영화이고.. 요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봐야하는

영화 이기도 하다. 인종적인 문제를 뒤로하고.. 성장기 청소년들의 충분히 훌륭한 수업을 해줄수

있는 영화 이기도 하다. ...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