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의 개들

영화감상평

저수지의 개들

1 빠시어 2 1765 2
타란티노를 있게해준(사실 펄프픽션이랑 킬빌밖에 모른다)

명성이 자자한 이 감독을 있게해준 데뷔작이랄까?

너무 유명해서 뭐라고 말할 필요도없이 매스컴에서 떠드는 이 영화는

이것도 무슨 기법이니 뭐니 해서 유명세를 탄건지 뭔지

재미로 치면 그냥 멀뚱멀뚱 볼정도였고 제작비는 싸게먹혔겠군아 라고 느꼈습니다

스토리는 그냥 별로 할말은 없었지만

여기서 타란티노를 느끼건 음악이였습니다 킬빌도 그렇고 저수지도 그렇고

좀 생뚱맞은 음악? 음악 선택에 있어서는 선곡이 뛰어나다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영화랑 무언가 매치가 이상한게 잘한것도 아니고 나쁜것도 아니고 애매하네요

영화에 대해 귀갸 얇아서 다른사람들 평에 많이 좌지우지 하는편인데

장면들도 감각적이고 그렇다는데 보고나서 생각하니 영화 도입부에 샵에서의 대화들이나

창고에서의 대화들... 감각적인샷이 많긴 한것 같았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마지막의 대사와 행동은 영화를 통틀어서 제일 임팩트가 강했습니다

다 보고나서는 무간도가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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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룰루 ~  
  거기 캐릭터들이 참 개성있고 매력적이죠 ^^<BR><BR>'포룸(Four Room)'도 보세요 ~<BR>'쿠엔틴'만의 해학이 가득합니다 ~(공동 감독이지만)

'신시티 2'에서도 '타란티노' 감독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는데...
2 이만후  
  Grind House가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네욤...
타란티노+로드리게스가 뭉쳤으니.....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