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화 지겹고, 샬롯의 거미줄 신기하지만, 터리타스는 멍청해

영화감상평

황후화 지겹고, 샬롯의 거미줄 신기하지만, 터리타스는 멍청해

G ㅋㅋ 0 1969 8
황후화...

눈이 휘둥그래지는 화려한 세트와 의상.....

그러나 너무나 지루한 전반부.........무슨 말만 계속하네...ㅎㅎ

그러다 중간에 협곡에서 이루어지는 싸움씬.....와 멋있다...

군사와 신하들 전체 풀샷은 CG겠지만

아닌부분에서 엄청난 엑스트라동원....와 진짜 입이 벌어지고

대규모 싸움씬...........CG도 대단하고.....

근데 재미는 없네요...........우리 주몽을 이렇게 만들면 얼마나 멋있을까...




샬롯의 거미줄.....동물들 연기하는 것도 그렇고 CG인지 진짜 동물인지...

말할때는 CG지만......아무튼 너무 사실적

돼지가 너무 귀여워.................



호스텔류의 공포스릴러....터리타스

브라질로 배낭여행한 청춘남녀들이 버스사고나자 어떤 마을로 들어갔다가 장기 적출되는

위기를 맞게된다는 내용의 멍청한 영화...

이렇게 멍청한 공포스릴러? 슬래셔? 아무튼 보다보다 처음본다

보통 재미없거나 그런데 보면서 뭐가 저리 멍청할까 생각이든 건 이 영화가 처음...

키코라는 놈의 변덕스런행동도 이해안되고.....동굴 물속을 쫓아온 나쁜놈은 더 어이없고...

그냥 평론가 말을 믿었어야 했어......후반부에 재밌다는 리뷰를 보고선 봤더니...



근데 이건 한번 생각해볼일 같음.

악질부자놈들이 장기에 관한 병이 걸리면 일반인들이 7-8년이었던가 개월이었던가

아무튼 그때까지 기다리진 않을거 같음.....

보다가 중국에서 장기적출이 암암리에 이루어진다는 어떤 기사가 떠올라서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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